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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무디되 게으르지 않게…행복·성공 모두 얻는 법 2015-04-23 20:35:09
만사까지 더해져 사람들의 신경은 점점 날카로워진다. 이는 개인의 심신은 물론 사회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둔하게 삽시다》를 쓴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중 한 사람이다. 이 원장은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출판경영 노하우·고민 함께 나누며 용기 얻어요" 2015-04-20 20:47:45
겪는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책만사 회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시장에서 서로 의지하며 길을 찾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책만사는 1993년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대표 20여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정기 모임은 매달 첫 번째 수요일에 열린다.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이호균 길벗어린이...
창의적 사고를 깨우치는 `창의방정식의 비밀` 출간 2015-03-25 22:15:01
이 책은 발명이나 아이디어, 뇌 활동, 상상력, 차별적인 사고 등에 머물러 있던 단편적인 부스러기 창의성을 거부하고 대신 심플한 ‘창의방정식’ 하나만 머릿속에 넘어두면 아이디어발상, 직관, 통찰, 예측, 분석, 전략적 사고, 문제해결, 인간관계, 창의적 관점 디자인, 우선순위 판단 등이 가능하다고 설득력 있게...
즉석두부기계로 당일에 만든 두부, 안전하게 드세요 2015-03-04 11:05:01
두만사를 운영 중이다. 그날 만든 신선한 두부를 판매하는 즉석 두부 전문점 두부만드는 사람들은 오픈 주방 시스템을 적용, 소비자들이 믿고 두부를 먹을 수 있도록 안전책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일반 두부 외에도 두부류, 반찬류, 콩국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두만사에서 선보이는...
[공연소식]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약..`사랑의 묘약` 공연 2014-11-17 14:28:30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것. 막이 오르면 들판에서 일하던 농부들과 처녀들이 잠시 쉬고 있을 때 지주의 딸인 여주인공 아디나는 책 속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의 묘약에 대하여 얘기한다. 자신만만하고 매력 있는 장교 벨코레의 구혼과 엉터리 약장수 둘카마라 박사의 사랑의 묘약, 조금도 지루할...
27일 막내리는 '2014 국감'…"시장이 실실 쪼개고", "기가 막혀 웃었다" 2014-10-26 21:30:02
부총리는 “세상 만사를 너무 의혹의 눈초리로만 보지 말고 좀 도와 달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또 지식경제부 장관 시절 추진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 실패를 책임져야 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공세에 맞서 “하도 소설을 써 제끼니까(대니까) 무엇부터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재치 있는...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따세만사`, 문화 사각지대 이웃 찾아간다 2014-08-13 15:05:00
화제다.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봉사 동아리 `따세만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로, 웃음을 잃어가는 주위 이웃들을 찾아가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고 긍정적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2011년 4월 처음 결성된 재능 나눔 동아리 `따세만사`는 단순한 노력 봉사가 아닌, 어려운 이웃...
‘기분 좋은 날’ 김미숙, 손창민 마음 거절 “우리 그냥 친구 하자” 2014-08-09 22:06:41
이날 남궁영은 송정의 만나자는 연락에 만사 다 제쳐놓고 헐레벌떡 뛰어나갔다. 송정은 남궁영에게 설렁탕 특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던 식당으로 그를 데려갔고 설렁탕을 사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런데 남궁영은 남다른 기대를 하고 있었다. 송정이 평소와 달리 예쁘게 차려 입고 나왔기 때문. 앞서 송정에게 좋아한다며...
[Cover Story] 충고도 공감 있어야 '약효'…대화는 기술이다!…경청하고 상대를 인정하라 2014-06-09 16:42:24
‘고맙다’고 말해라. 그러면 만사가 감사하고 고마워진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전달 기술’의 포인트다. 흔히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을 쓴다. 마음이 마음으로 통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이심전심이 때로 오해를 낳는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가 내 맘을 잘...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복잡한 건 弱하고 단순한 건 强해, 그게 경영의 이치 2014-05-28 21:34:47
만사를 풀 수 있습니까.“세상은 수학적인 것과 비수학적인 게 절반씩이에요. 젊어서 공부할 땐 수학이 전부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까 수학적 분석으로 아무리 통계를 내도 최종 의사결정을 할 때는 철학의 문제에 부딪히더라고요. 도덕 양심과 같은 인간 가치관의 문제죠.”▷경영자는 수학과 철학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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