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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게 뭐가 있다는 것이냐"며 "지금도 총선 패배의 책임을 다 뒤집어씌우려는 판인데, 한 위원장이 본인 죽으려고 자해극이라도 벌였다는 말이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총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한 위원장은 총선 당시 '죽어도 서서 죽겠다'며 전국을 다니며 유세했다. 그걸 모르는 국민도 없다"며...
元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친한계 "배은망덕" 2024-07-11 17:06:13
책임져야 할 여당으로서 무너져가는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사악한 현상들을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것"이라며 "어떻게 선거 패배 책임을 '몰카 함정범죄'의 희생양으로 몰리던 영부인께서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몰아가는가"라고 반문했다.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장동혁 의원도...
'김건희 문자'에 갇힌 與 전대…이번엔 배후 놓고 난타전 2024-07-10 18:14:02
불화설도 사실로 입증된 만큼 당원과 지지층 표심이 급변할 것”이라고 썼다.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총선 백서를 발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윤상현 후보는 “본질은 당이 공개적으로 총선 패배 원인을 규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총선 백서를 발간하는 게 논란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한...
"1인 독주 못 막으면 민주당 붕괴" 2024-07-09 17:53:58
여소야대 정국의 거대 1당으로서 책임을 거스르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제왕적 당 대표’ ‘1인 정당화’로 민주주의 파괴의 병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 당 대표 출마는 눈에 뻔히 보이는 민주당의 붕괴를 온몸으로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했다. 친명(친이재명)계 당원이 대다수인 민주당의 행태에도 날 선...
與 당권주자들, 첫 합동연설서도 날 세웠다 2024-07-08 18:14:00
죽어 있다”며 “책임을 묻는 사람도,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다”고 ‘총선 책임론’을 제기했다. 호남을 향해선 “‘국민의힘 광주 제2당사’를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 호남의 전 지역을 돌며 현장 최고회의를 개최하겠다”고 구애했다. 한동훈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당 위기 극복과 전혀 무관한 인신 공격과 비방으로 내...
원희룡 "당원들, 당정관계 걱정 많은데…어대한 틀렸다" [영상] 2024-07-04 18:15:40
한 후보의 책임이 큰데 자기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당시에 경험 많은 내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더라면 이런 참패는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토론 과정에서 공천 실패, 당정 관계 등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당원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나경원·윤상현...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인요한 "한동훈 소통 안 돼" [인터뷰] 2024-07-04 08:27:02
보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여론조사) 믿으세요? 당원 여론조사 해 봤나. 그건 일반 여론조사다. 당원들은 내부를 훨씬 잘 안다. 제가 경남과 경북에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원 장관과 꼭 성공하라'고 하더라. 우리가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흐름에 변화가 있다." Q. 인 의원 본인은 최고위원직에 큰...
한동훈, 野 검사 탄핵에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 탄핵 빌드업" 2024-07-03 17:03:07
음식점에서 당원들과 오찬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권력형 무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이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소환제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는 "국민소환제에 찬성하는 입장이 아니었지만, 탄핵을 남발하고 탄핵이 기각돼도 어떤 정치적 책임도 지지 않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상황에서는...
후보 교체론 차단 국면전환 시도?…참모진·토론 진행자에 화살 2024-07-01 16:49:31
사태의 책임을 바이든 대통령에게서 다른 문제에 돌리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짚었다. 또 이후 국면 전환을 위해 "며칠간 민주당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 성과가 90분간의 토론으로 가려져서는 안 된다는 점 등을 포함해 더 많은 논점을 계속 찾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yunzhe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동훈 "전당대회 축제 만들자"…원희룡 "민주당원이냐" 2024-07-01 08:47:16
했다면, 국민의힘 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원 후보는 "전당대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데 지금이 '축제'를 말할 때인가. 또 무엇이 그렇게 정정당당한가. 총선 패배는 대통령 탓이고 한 후보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냐"며 "적어도 총선 참패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