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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국 사태 반쪽 사과 "윤석열도 조국처럼 수사해야" [전문] 2021-06-02 10:54:03
비리와 검찰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조 전 장관 회고록에 대해서는 "일부 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을 해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감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다음은 송영길 대표...
'언더커버' 지진희, 임형국 죽음에 역대급 위기 맞았다 2021-05-22 15:30:00
비리에 관한 증거품 모두를 강탈하며 수사를 방해한 혐의였다. 그는 48시간의 ‘버티기’ 작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싸움을 걸어오면 싸워주죠”라는 선전포고처럼 최연수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곽문흠의 침묵에 최연수는 과거 ‘원복동’ 경사의 재판 기록을 꺼내 들었다. 당시 검찰이 요구한 증거 제출을 거부한 혐의로...
[사설] '우리 편' 수사한다고 공수처 저격한 여권 실세들 부끄럽지 않나 2021-05-16 17:41:02
아닌데 공수처가 여당을 공격하고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라는 본분을 망각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인식을 바탕에 깔고 있다. 하지만 1호 수사대상은 감사원이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다시 공수처로 이첩된 과정만 봐도 결코 가벼운 사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감사원은 조 교육감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인사...
'언더커버' 김현주, 비리 수사 정인기 극단적 선택에 충격 2021-05-16 16:13:00
비서실장 김명재(정인기 분)의 뇌물 비리에 대한 공수처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음해 세력의 방해와 김명재의 극단적 선택으로 최연수(김현주 분)는 위기에 직면했다. 이날 공수처가 발칵 뒤집혔다. 비서실 천장에 설치되어 있던 몰래카메라가 노출된 된 것. 곳곳에 감시의 눈을 발견한 최연수가 보안팀장...
이낙연, "조희연 1호사건 국민 기대 어긋나" 공수처 비판 2021-05-15 17:52:30
해직교사 특채라니 뜻밖"이라며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성역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길 바랐던 국민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많은 권력형 비리를 제쳐두고 해직교사 복직이 1호 수사대상이라니, 많은 국민이 의아해 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대표는 "이미 법령에 근거, 전국 시도교육청이 교...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싸움의 판도 변화 시작 2021-05-15 10:02:00
처가 화수분 사업에 대해서 무엇을 파헤치는지 파악하라는 새로운 미션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한정현의 반격은 거침없었다. 최연수를 지켜보는 도영걸, 그리고 또다시 그를 옭아매는 한정현의 쫓고 쫓기는 감시 체제는 이들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최연수를 지키기 위해 처장실의 몰래카메라를 제거하려는...
[사설] 논란·구설의 공수처 100일…이러려고 만든 건가 2021-04-29 17:49:59
‘울산시장 선거 개입’이나 ‘월성원전 비리’ 수사 등 정권에 부담이 되는 사건은 모두 공수처에서 틀어쥐고 유야무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만 키우고 말았다. 공수처는 정치에 휘둘리기 쉬운 구조여서 자칫 ‘정권의 홍위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굴러가는 모양새를 보면 그런 걱정이 현실이 될 것이란 우...
이태규 "국민, 아부하는 '푸들 총장' 원치 않아" 이성윤 직격 2021-04-29 09:57:47
처가 정권의 시녀임을 직접 입증해 보인 사람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늘, 국민의 편이 아닌 정권 편에 섰다고 평가받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분이 검찰총장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 마디로 '검중완파' 검찰 중립 완전 파괴"라며 "정의와 공정, 양심과 기개로 평가받아야 하는 검찰이 앞으로는...
[취재수첩] 누구를 위한 '유보부 이첩' 인가 2021-04-21 17:56:50
공수처가 기소 여부를 판단해야겠다고 나선 것이다. 검찰의 비리를 검찰이 수사·기소하는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제 식구 감싸기’를 막기 위해 생겨난 기관이 왜 이성윤 지검장 연루 사건에서 유보부 이첩 ‘카드’를 꺼내든 것인지에 관한 물음에 공수처는 답할 수 있나. 공은 법원으로 넘어갔다. 이규원 검사는...
출범 85일만에 진용 꾸린 공수처…文, 검사 13명 임명 재가 2021-04-15 18:22:29
공수처가 배포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공수처는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부장검사 후보 2명과 평검사 후보 17명을 청와대에 제출했다. 처음부터 정원(부장검사 4명, 평검사 19명)을 다 채우지 못해 법조계 안팎에서는 "자격 미달인 지원자가 많은 것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다. 실제로 부장검사에 40명, 평검사에 19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