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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앞두고 새천년민주당과 민주당의 영남 및 소장파, 천·신·정(천정배·신기남·정동영) 등으로 대표되던 호남 신주류 세력은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을 창당한다. 미니여당이었지만 '100년 정당'을 표방하며 야심 차게 설 명절을 맞이한다. 보수진영을 대표하던 한나라당은 '역대'...
대안신당 공식 출범…최경환 신임대표 "총선서 중도층 결집" 2020-01-12 15:49:01
의원이 원내대표 및 수석대변인, 윤영일 의원이 정책위의장, 김종회 의원이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과 박지원·천정배·장병완 의원 등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데이터 3법` 14개월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개인정보 활용 확대" 2020-01-10 07:45:43
민중당 김종훈 의원, 무소속 천정배·정인화 의원 등이 반대했다. 우상호·김두관 의원은 신용정보법 개정안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토론을 신청했다. 그는 "가명 처리된 개인정보를 기업이 상업적 목적으로 정보 주체 동의 없이 활용하고 제3 자에게 제공할 수...
이부영, 한솥밥 먹던 유시민 작심 비판 "역사조작 용서 안돼" 2020-01-04 11:46:41
당시 상황에 대해 부연했다. 하지만 천정배 당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유시민 당시 의원의 반대에 부딪혔다는 것이 이 전 의원의 설명. 그는 "여야협상을 추진하도록 지지했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청와대 지지를 받고있는 것으로 보였던 유시민 의원 등 국가보안법 폐지파 의원들의 살기등등한 기세에 눌려...
공수처법 '운명의 票대결'…4+1서 반란표 19표 나오면 부결 2019-12-29 17:38:34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표결에 불참했다.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은 기권했다. 공수처법 처리에 가장 강력한 캐스팅보터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은 바른미래당 당권파 의원들(9명)이다. 9명 중 확실하게 찬성 의사를 밝힌 사람은 채이배, 김관영 의원 등 2명밖에 없다. 주 의원 등 호남계 중진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고, 선거법...
정의화는 성(姓) 갈겠다며 중립 지켰는데 '문희상 씨'에게 쏟아지는 비판 2019-12-25 14:09:39
7월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은 "180석(5분의 3) 이상을 가져야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국회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며 "정확히 157석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천 의원은 "사회권을 가진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협력하고 상임위 의결 요건만 충족하면 모든 입법이...
'국회선진화법' 위력 실감한 한국당, 4+1 날치기 계속돼도 지켜만 봤다 2019-12-24 13:35:00
7월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은 "180석(5분의 3) 이상을 가져야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국회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며 "정확히 157석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천 의원은 "사회권을 가진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협력하고 상임위 의결 요건만 충족하면 모든 입법이...
민주당 공수처법 先처리 제안에…손학규 "웃기는 얘기" 2019-12-19 16:57:04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과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 역시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4+1 검찰개혁 실무회의에 불참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4+1 공조에 파열음이 나면서 패스트트랙 법안의 연내 처리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달 말엔 성탄절(25일)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입법부 수장 출신 논란에도 발탁…정세균 "경제 살리기·국민통합에 주력" 2019-12-17 17:19:39
국정 질서도 망각한 폭거”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은 지난 15일 “삼권분립 정신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느냐”며 인준 투표 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리 외에 장관 등에 대한 추가 인사 가능성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文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할 듯...총선 `이낙연 역할론` 2019-12-17 11:33:25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입법부 수장을 했던 정 전 의장을 행정부의 2인자로 삼겠다니, 3권분립의 정신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나"라며 "유신독재 시절에나 있음 직한 발상이다. 이런 식이라면 인준 투표 때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