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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워마드` 성체훼손 인증샷…국민청원 등장 2018-07-11 08:49:11
아닌 국제 이슈가 될 문제다. 전 세계의 천주교인들을 모독한 것이다. 교황청이 이 사건을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성체 훼손은 천주교에서 해서는 안 되는 중대한 범죄에 속한다. 국가적 망신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 주교회의가 이번 워마드 성체훼손 사건을 엄중히 파악하고 경찰 수사하고 교황청한테 이런...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네티즌 "천주교와 전쟁 선포" vs "뭐 어때 그냥 빵인데" 2018-07-11 08:40:07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서 성체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억압하는 종교 다 꺼져라"라면서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하냐"고 지적했다....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예수 모욕에 들끓는 천주교 2018-07-11 08:00:21
직접 모욕당한 천주교인들 분노 남성혐오 페미니즘 사이트 워마드에 성체를 훼손한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다.지난 10일 워마드 한 회원은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으로 성체에 예수에 대한 욕설과 비하 문구를 적은 뒤 불태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회원은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인권단체 "선거 앞두고 소수자·약자 혐오·괴담 난무" 2018-05-14 13:46:16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인권단체들은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혐오대응 전국네트워크'를 발족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주교인권위 활동가 장예정씨는 "'건강한 ○○연대' 등 이름의 혐오 세력이 각 선거캠프에 질의서를 넣고 '동성애에 찬성하느냐', '성적지향...
'文정부 1년' 남북관계 개선 긍정 평가…"경제분야는 미흡"(종합) 2018-05-03 14:25:31
평가가 너무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4·16가족협의회·천주교인권위원회 등 19개 단체가 마련한 '문재인 정부 1년 생명과 안전의 권리는 어디쯤 왔나'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재난 정책에 피해자를 위한 접근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는...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한국과 일본의 국운 가른 150년 전의 선택 2018-04-18 07:30:00
여겨 빗장을 더욱 굳게 걸어 잠그는 한편 천주교인들이 오페르트를 꼬드기고 길 안내까지 했다고 여겨 천주교인을 한층 심하게 박해했다. 자식을 임금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명당 중의 명당을 골라 남연군 묘를 이장한 대원군이기에 분노와 원한은 크고 깊었을 것이다. 조선은 결국 대원군이 실각한 지 3년 뒤인 1876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27 08:00:03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인권위 간부 내사 착수(종합) 180226-0965 사회-0169 19:31 '도둑이 제 발 저려' 여성속옷 상습절도범 탐문 형사에 자백 180226-0976 사회-0299 20:00 [날씨] 낮 최고 16도 '포근'…서울·경기 오후 '빗방울' 180226-0977 사회-0170 20:10 행안부·과기부, 내년...
`미투` 운동 종교계까지? "천주교 인권위원회 간부가 성추행" 2018-02-26 21:11:33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과거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가톨릭계 인권운동 진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덕진 천주교인권위 사무국장이...
경찰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인권위 간부 내사 착수(종합) 2018-02-26 19:16:08
중 하나인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과거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가톨릭계 인권운동 진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덕진 천주교인권위...
경찰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인권위 간부 내사 착수 2018-02-26 08:16:11
국내 대표적 인권단체 중 하나인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과거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가톨릭계 인권운동 진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