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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흔들림 없이 챙기겠다" 이완구 총리, 해임안 질문엔 "…" 2015-04-19 13:23:40
국회부의장, 천호선 정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7시45분께 당 지도부와 함께 헌화·분향했다.이 총리는 기념식장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만났으나 형식적인 인사 외에는 별다른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성완종 파문'이...
정의당ㆍ국민모임, 4월 보선 선거연대 논의 시작 2015-02-15 13:26:29
했다.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김세균 국민모임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양측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지도부 회동을 하고 '진보정치 통합' 추진과 함께 4월 보궐선거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과 국민모임 오민애 대변인이 밝혔다.양측은 이를 위해 지도부간 상시 협의 통로도 만들기로...
"재벌감세 구멍난 세금, 근로소득으로 메우는 격" 2015-01-29 15:09:10
전반적인 문제를 논의하자는 취지였다. 정의당 천호선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증세 없는 복지' 라는 실현 불가능한 정부의 정책이 불러온 예고된 참사라고 주장하며,단지 세금을 더 내게 됐다는 반발이 아니라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느끼는 게 문제라고 주장을 하였다. 또한 법인세 같은 세목...
천호선 "與야말로 '무책임한 포퓰리즘'" 2015-01-29 15:08:59
(자료제공: 천호선 블로그)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 본청 217호에서 열린 126차 상무위원회에서 복지정책을 폐기하자는 새누리당 최고중진회의와 관련해 쓴소리를 높였다. 전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역석회의에서는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한편, 대선공약인 복지정책도 수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천호선 정의당 대표 "제1야당에 절망…판 바꿔야" 2015-01-15 10:24:56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겨냥, "제1야당의 현실은 절망스럽다. 특권을 버릴 생각도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천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제 야권 지형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다음 총선까지 요동칠 것"이라며 "혁신경쟁을 통해 야권의 판을...
정의당 천호선 대표, 신년 기자회견 내용은 2015-01-15 06:37:12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재편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특히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시민사회와 학계 등 재야 진보인사로 구성된 '국민모임'과의 연대방향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종북논란' 통합진보당, 창당부터 해산까지… 2014-12-19 14:39:16
만들었다. 주요 탈당자를 보면 강기갑, 이정미, 천호선,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이다. 이후 유시민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2012년 12월 4일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희 대표의 날 선 대립이 있었다. 이날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tv 토론회에서 이정희 대표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진중권 아이스버킷챌린지 “‘명량’ 설전 펼친 허지웅 지목… 파장 생각한 치밀한 선택” 2014-08-22 18:52:55
이어 진중권은 "이제, 세 명을 지명합니다. 천호선 대표(그럼 노회찬, 유시민, 심상정은 저절로), 허지웅(그럼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는 굴비처럼 역일 테고), 그리고 만난 적은 없지만 비정상회담의 에네스(그럼 체인리액션으로 나머지 10명이 줄줄이)"이라며 다음의 파장을 생각하고 지목 상대를 정해 눈길을 끌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5주기 추도식, 1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 2014-08-18 06:21:55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여야 정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과 이희호 여사 등 유족이 참석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
동작을 무효표 1403표vs 나경원·노회찬 929표`당락 결과` 바뀔 수도 있었다?! 2014-07-31 11:37:36
됐지만 투표용지에는 이상규 민노당 후보, 천호선 국민참여당 후보의 이름이 모두 기재돼 있었던 걸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보다는 단일화 과정에서 샅바싸움으로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고, 유권자들이 정치공학적인 연대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는 점 등이 주된 패인으로 꼽힌다. 동작을 무효표 1403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