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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차, 연해주 따라 북쪽으로"…블라디 아닌 타지역 갈듯 2023-09-12 12:57:04
연해주의 라즈돌나야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즈돌나야 강은 우수리스크역 인근에 있는 강이다. 앞서 이날 오전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지인 하산역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기차가 우수리스크역 인근에 도달한 것이다. 러시아에 진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
[속보] "김정은 열차, 연해주 라즈돌나야강 철교 건너 북행" 2023-09-12 12:43:17
[속보] "김정은 열차, 연해주 라즈돌나야강 철교 건너 북행"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속보] "김정은 열차, 연해주 라즈돌나야강 철교 건너 북행"<러 매체> 2023-09-12 12:40:28
[속보] "김정은 열차, 연해주 라즈돌나야강 철교 건너 북행"<러 매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은 전용' 추정 열차, 11일 북러 접경서 포착"(종합) 2023-09-12 08:35:16
탄 열차는 나선시와 하산을 연결하는 두만강 철교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 방향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평양과 하산역까지는 약 1천㎞, 하산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약 200㎞ 거리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막한 러시아 동방경제포럼(EEF)을...
김정은 열차 경로…두만강 철교∼하산∼블라디보스토크 예상 2023-09-11 21:39:03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북러 접경 두만강 철교를 통과해 이동하거나,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하는 루트인데, 중국을 경유하기보다는 러시아로 곧바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그간 김정은이 북한 밖에서 회견이나 연설을 한 적은 없지만, 최근 북러 '밀월' 관계를 고려하면 마이크를...
'인도판 KTX' 만들고, 고속道 2배로…느려터진 '물류 혈관' 뚫는다 2023-09-05 18:14:17
아치 철교도 짓고 있다. 굽타 CEO는 “항구, 교량, 댐, 도로부터 데이터센터, 컨벤션센터, 주택까지 인도 전체가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 인도 시리즈 특별취재팀 팀장=유창재 정치부장 박한신 경제부, 박의명 증권부, 배성수 산업부, 맹진규 정치부, 이현일·신정은 국제부 기자 아마다바드·뭄바이=유창재 정치부장
주중대사관 "北中 인적교류 재개…北미사일 관련 韓中 소통 중" 2023-09-04 14:50:33
지난달 16일 북한 태권도 선수단의 압록강철교 통과에 이어 28일 중국 단둥에서 북한 측 인력 300여명이 버스를 이용해 신의주로 넘어갔고, 이후로도 환자 등 북한 노동자를 태운 버스·구급차들이 북중 국경을 넘어 복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달 31일 북한 태권도 선수단이 복귀할 때 탄 여객열차에 북한 인력...
"카자흐스탄 태권도대회 참가 北선수단, 中단둥서 열차로 귀국" 2023-08-31 13:01:30
오전 11시께 압록강철교를 건너 신의주로 넘어갔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북한이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북중 간 여객열차가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선수단은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여객기로 베이징에 도착,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머물다 전날 오후 5시 26분발 단둥행 열차에 탑승, 귀국길에 오른...
中 단둥서 北 인력 버스로 이틀째 귀국…"환자 등 200여명 운송" 2023-08-29 16:11:09
태운 버스 5대와 구급차 3대가 단둥에서 압록강철교를 넘어 신의주로 넘어갔다. 한 주민은 "오늘 귀국한 북한 인력은 주로 환자들"이라며 "중환자는 구급차로 운송됐고, 나머지 인력은 버스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해관(세관)에서 출국심사를 마친 사람들이 버스에 탑승, 순차적으로 들어갔다"며 "운송 버스들은 1시...
中, 北 국경개방에 촉각…관영지 "단계적으로 왕래 재개할 것" 2023-08-28 10:30:17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를 통해 카자흐스탄 세계대회에 출국할 태권도 선수단 수십 명을 버스로 이동시켰다. 익명을 요구한 한 사업가는 글로벌타임스에 "어떤 사람들은 북한이 내년에야 국경을 완전히 개방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 북한 양국 사업가들은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