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03 16:01:50
땅 DMZ, 이제 걷는다 길게 뻗은 동해선 육로와 철도, 그 옆을 따라 꼿꼿이 선 철책, 울퉁불퉁한 돌산, 그리고 짙푸른 바다.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만 봐야 했던 풍경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다. 정부는 3일 비무장지대(DMZ)와 연결된 경기 파주, 강원 고성·철원 등 3개 지역을 가칭 'DMZ...
'금단의 땅' DMZ 둘레길 열린다…고성·철원·파주 42㎞ 개방(종합2보) 2019-04-03 15:58:36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도보 2.7㎞ 구간으로 조성한다.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왕복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5.2㎞ 별도 코스도 있다. 고성 구간은 철원, 파주와 달리 DMZ 외부 코스로만 꾸려졌다. 철원과 파주는 통문을 지나 DMZ 안으로 들어가는 경로를 포함할 예정이다. 정부는 고성...
신비감·긴장감 공존…바라만 본 금단의 땅 DMZ, 이제 걷는다 2019-04-03 15:45:25
길게 뻗은 동해선 육로와 철도, 그 옆을 따라 꼿꼿이 선 철책, 울퉁불퉁한 돌산, 그리고 짙푸른 바다.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만 봐야 했던 풍경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다. 정부는 3일 비무장지대(DMZ)와 연결된 경기 파주, 강원 고성·철원 등 3개 지역을 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이달...
'신변안전 대책미흡' 비판에 DMZ둘레길 고성지역만 우선운영(종합) 2019-04-03 14:32:52
고성(통일전망대~해안철책~금강산 전망대) 등 3곳을 DMZ 평화둘레길로 조성하고 이달 말 모두 개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고성지역만 이달 말부터 시범 운영을 하고, 파주와 철원은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바꿨다. '금단의 땅' DMZ, 27일 부터 둘레길 개방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dDHaMoSdco]...
DMZ 둘레길 열린다…고성·철원·파주 3개 구간 단계적 개방 2019-04-03 14:09:49
지역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도보 2.7㎞ 구간으로 조성한다.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왕복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5.2㎞ 별도 코스도 있다.고성 구간은 철원, 파주와 달리 dmz 외부 코스로만 꾸려졌다. 철원과 파주는 통문을 지나 dmz 안으로 들어가는 경로를...
전쟁의 땅에 평화 발걸음…"DMZ 개방, 지역경제 살릴 기폭제"(종합) 2019-04-03 14:08:02
등 3개 지역을 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고성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철원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공동유해발굴현장과 인접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까지 조성한다. 파주는 임진각에서...
전쟁의 땅에 평화 발걸음…DMZ 둘레길 개방 "경제 활성화" 기대 2019-04-03 11:37:07
등 3개 지역을 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고성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철원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공동유해발굴현장과 인접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까지 조성한다. 파주는 임진각에서...
'금단의 땅' DMZ 둘레길 열린다…고성·철원·파주 42㎞ 개방(종합) 2019-04-03 11:11:28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도보 2.7㎞ 구간으로 조성한다.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전망대까지 왕복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5.2㎞ 별도 코스도 있다. 고성 구간은 철원, 파주와 달리 DMZ 외부 코스로만 꾸려졌다. 철원과 파주는 통문을 지나 DMZ 안으로 들어가는 경로를 포함할 예정이다. 정부는 고성...
'신변안전 대책미흡' 비판에 DMZ둘레길 고성지역만 우선운영 2019-04-03 10:23:55
대북통보 안해·유엔사 협의도 안끝나…파주·철원 둘레길 일단보류 2일 국방부 사전 언론브리핑서 지적 쏟아져…정부, 긴급협의거쳐 단계적 운영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정부가 파주와 철원, 고성 등 3곳에 'DMZ(비무장지대) 평화둘레길'을 조성하고 이달 말 모두 개방하려던 당초 계획을 고성지역만...
정부, 평화둘레길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서 44억원 지원 의결 2019-04-03 10:01:27
둘레길 개방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dDHaMoSdco] 지원금은 민통선부터 남북 합의에 따라 철거된 소초(GP) 구간에 CCTV를 비롯한 안전시설과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데 사용되며,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자금을 받아 집행한다. 이번 1단계 평화둘레길 개방 구간은 파주(임진각∼도라산전망대∼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