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랑제일교회發 확진자 438명…광화문 집회 최소 10명 참석 2020-08-18 11:58:17
이 교회 담임 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2차례의 서울 집회에 참석했던 교인도 최소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감염 전파 및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는 교인이 전국적으로...
박능후 "수도권 전파속도 빨라…대규모 재유행 초기 조짐" 2020-08-15 16:46:1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5일 서울정부청사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 배경을 설명하면서 "오늘 서울과 경기지역의 신규환자는 139명으로, 두 지역을 합한 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어 "연결고리가 밝혀...
코로나19 재확산 초비상…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2020-08-14 11:43:17
성남 은혜의강 교회·분당제생병원 등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다. 문제는 최근의 재확산이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데 있다. 수도권 교회와 서울의 대형 재래시장 상가, 학교, 패스트푸드 체인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양상이어서 감염이 갈수록...
경찰, 엇갈리는 진술에 박원순 피해자-서울시 대질신문 검토 2020-08-04 12:56:55
관계자는 4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 방임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20명을 조사했는데, 피해자와 진술이 다른 부분도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도 대질신문을 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수사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대질을 추진하는 것이 맞지만 피해자가...
수도권 코로나 확산 지속…종로구 신명투자 확진자 총 9명 2020-07-25 14:44:29
이용자의 가족 3명, 지인 4명, 실습생 1명이다. 송파구 사랑교회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지표환자를 비롯해 교인이 17명 감염됐고, 지인·확진자의 가족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부동산 관련 회사인 '유환 DnC'와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
"환자 유입 많은 국가 외국인 입국자는 음성 확인서 내야" 2020-07-10 16:26:34
교회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조달청 직원이 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 36명을 검사했더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5월부터 617개 코인노래방 영업을 금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방역인력이 상주해 관리하고...
"클럽·룸살롱·성당·절 빼고 교회만 찍어 코로나 규제"…개신교 불만 2020-07-09 13:37:59
"정부의 방역실패 책임을 왜 교회에 떠넘기느냐"는 불만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이날 오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교회 탄압을 규탄하는 시위도 예고됐다.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논평을 통해 "중대본은 이번 조치를 즉시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한교총은 "이번 조치로 사회 전반에 퍼져...
교회·사찰 이어 성당 '초비상'…고양 원당성당서 잇단 확진 2020-07-07 18:15:24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종교시설, 종교 소모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는 환기가 안 되고 침방울이 튀는 일상적인 행동이 있었다. 성가대 활동과 찬송, 큰소리 기도, 많은 사람이 모인 식사 등은 위험한 행동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장 종교활동은...
최근 국내유행 'GH형 코로나'…기존보다 전파력 6배 높아 2020-07-06 16:20:19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들한테서는 V 그룹 바이러스가 각각 검출됐다. 바이러스 그룹별 검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S 그룹은 유행 초기의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 교민, 구로콜센터, 해외입국자 등이며, V 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성남 은혜의강 교회, 정부세종청사(해양수산부) 등이다. G...
방역당국 "최근 국내 코로나19, `전파력 6배` GH 바이러스" 2020-07-06 15:48:12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들한테서는 V 그룹 바이러스가 각각 검출됐다. 바이러스 그룹별 검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S 그룹은 유행 초기의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 교민, 구로콜센터, 해외입국자 등이며, V 그룹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성남 은혜의강 교회, 정부세종청사(해양수산부) 등이다.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