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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 상습 성추행' 유명 목사 천모씨 구속기소 2023-09-15 12:27:11
탈북 청소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은미)는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목사 천모 씨(67)를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천 씨는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교장으로 있던 탈북민 자녀 대상...
유명 60대 목사, '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2023-09-15 12:18:55
동안 탈북 주민을 도와 이름을 알린 60대 목사가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목사는 1999년부터 북한 주민 1000명의 탈북을 지원해 '아시아의 쉰들러'로 외신에 소개돼 유명해진 인물이다. 15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1부(김은미 부장검사)는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목...
"또래보다 가슴 크네" 여중생 추행한 과외교사 집행유예 2023-08-31 17:12:06
선고받았다. 3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과외 교사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했다. A 씨는 지난 1월 경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제자 B(14) 양...
또 우울증갤러리…미성년자 꾀어 성착취한 20대男 2023-08-26 12:06:41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제작 등 혐의로 청구된 이모(28)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21년 1월17일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난 당시 15세 A양을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3월 여러 차례에 걸쳐 성관계 영상과...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린 목사가…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2023-08-18 23:59:34
'아시아의 쉰들러'로 소개된 목사가 탈북 청소년 상습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목사 A씨(67)에 대해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탈북 청소년 대상 기숙...
우울증 갤러리 '신대방팸' 일당 재판행 2023-08-02 20:50:40
청소년보호법 위반, 아동복지법상 아동 음행 강요 등)를 받는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2020년께부터 신대방동을 근거지 삼아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은미 부장검사)도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청소년에게 성범죄를...
여중생 마약 음료 먹이고 성폭행한 30대 2023-07-16 10:53:07
청소년성보호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간음 유인 등의 혐의로 A(30)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에서 중학생 B양을 만나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인 뒤 정신을 잃자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SNS를 통해 B양을 알게 됐으며 자신이 처방받은 졸피뎀을 범행 목적으로...
마약류 먹여 정신 잃은 여중생 강간 혐의 30대 재판 넘겨져 2023-07-16 08:51:53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간음 유인 등의 혐의로 A씨(30)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에서 중학생 B양을 만나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인 뒤 정신을 잃자 모텔에 데려가 강간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SNS를 통해 B양을 알게 됐으며 자신이 처방받은 졸피뎀을 범행 목적으로...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작년보다 4.5배 늘었다 2023-06-30 09:39:25
불법촬영물 등의 처리에 관한 투명성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불법촬영물 삭제·차단이 총 15만3천491건으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물에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에 따른 촬영물과 복제물, 편집물, 합성물, 가공물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따른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이 속한다. 방통위는...
헌재 "아청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임용 금지는 부당" 2023-06-29 15:12:31
헌법재판소가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소지해 처벌받은 사람의 공무원 임용을 영구 금지한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29일 국가공무원법 33조와 지방공무원법 31조 관련 조항에 대해 재판관 6대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국가공무원법 33조와 지방공무원법 31조 중 6호의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