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값 폭등에 인기 폭발…'150억' 황금박쥐상 이사간다 2024-03-27 16:21:52
특수 차량까지 동원됐다. 도난 사고에 대비해 청원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 직원도 현장에 나와 주변을 경계했다. 박쥐상의 무게가 640㎏이 넘어 기중기와 지게차를 불러와야 했다. 이전 작업을 지켜보던 일부 시민들은 잠시 작업이 멈춘 사이 황금박쥐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새 보금자리리가 생긴 것을 알았...
"초등학교 50m 거리서 성인 페스티벌 '경악'…중단하라" 2024-03-24 15:10:55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XX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서 성인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지난해 해당 행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열거하고는...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0일 조두순이 출소할 때까지 거주지 바로 옆에 설치된 특별치안센터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조두순이 야간 외출 금지 등 특별준수사항을 지키는지 집 근처 초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CCTV 등으로 24시간 감시해왔다. 안산시도 조두순 구속에 따라 경찰과 별도로 거주지 근처 청원경찰을...
"왜 여자들은 야간 숙직 안 서나요?"…男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4-03-15 14:27:20
않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각 부처 운영지원과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한 경제부처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여성을 야간 숙직에 투입하면 안전상 문제를 감안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청사의 경비업무를 청사관리본부 소속 방호관 및 청원경찰이 맡고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는 고려 사항이 아니라는 반론도...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 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는 1월 1일 새벽 3시 15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에로스를 곧장 걷어차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복도로 도망치려고 하자 엘리베이터 문을 닫은...
튀르키예 '길냥이 잔혹 살해' 솜방망이 처벌 공분에 다시 재판 2024-03-14 06:06:06
에로스의 사체에 충격을 받은 이웃들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만에 입주민 중 하나인 이브라힘 케로을란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건물 내부 CCTV에는 케로을란이 고양이를 살해하는 범행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는 1월1일 새벽 3시 15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에로스를 곧장 걷어차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복...
"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다 복통을 느끼고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간호사가 "중증 외상 환자가 아니어서 진료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10여분간 욕설을...
"왜 고양이 편만?" 술 취해 고양이 던지고 여친 흉기 위협 2024-03-10 09:31:53
반려묘를 학대하고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9시 16분께 술에 취한 채 사직동의 여자친구 B씨(20대) 집을 찾아갔다가 술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B씨가 기르던 고양이...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후 태연히 식사 2024-03-09 09:40:50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 "빚이 많아 훔친 돈으로 빚을 갚으려고 했다. 1천만원은 이미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억2천448만원 중 1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현금을 확보하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8∼9일 전에도...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종합) 2024-03-08 19:42:19
청원 印 중앙수사국, 뉴델리 등서 인신매매조직 적발…"35명 참전" (서울·자카르타=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박의래 특파원 = 인도와 네팔 남성들이 해외 일자리로 알고 지원했다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십명에서 수백명으로 추정되는 인도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