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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강간 당했다" 신고했는데…'자기야' 카톡에 뒤집혔다 [법알못] 2021-10-07 11:51:18
A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같은 글을 올리면서 복지센터 성폭행 사건이 주목을 끌었다. A 씨는 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아내가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결국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나주경찰서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및 추행...
장제원 아들 노엘, 구속될까…신청 6일째 2021-10-06 08:03:35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청원에는 20만 명이 넘게 동의했다. 국회에서는 '노엘 방지법'도 발의됐다. 지난 1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용준 씨의 무면허 음주 측정 거부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높았고, 작년에만 음주 측정...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경찰 남편 동료들이 수사, 도와주세요" 2021-09-14 11:28:29
현직 경찰관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의 청원이 올라왔다. 어린 자녀를 둔 청원인은 "제가 남편을 신고하더라도 결국 남편이 재직 중인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하더라"라고 호소했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직 경찰관의 가정폭력을 제대로 수사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신상 공개 못한 이유는 [법알못] 2021-08-31 11:21:00
살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다."라면서 "양 씨는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이라 수사단계에서 할 수 있는 신상공개는 이미 지나갔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수사단계에서 신상공개 신청을 못한 이유는 신상공개가 딱 2가지 범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학생 딸 유사강간한 남학생 촉법소년" 피해자母 청원 2021-08-30 14:48:47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가 인정됐지만, 가해 학생은 촉법소년이기에 처벌이 정말 미약하다"며 "촉법소년이 과연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냐"고 반문했다. 이 국민청원 글에는 30일 오후 2시 40분 현재 4천400명이 넘는 누리꾼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제2·제3의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e커머스서 산 머지포인트, 첫 환불…11번가 "10일 구매액 돌려준다" 2021-08-26 15:37:03
중복환불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이용자들이 머지포인트를 사서 앱에 등록해 현금성 '머지머니'로 바꿨을 경우 환불이 불가다하는 것. 한편, 머지포인트 사태 이후 피해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쳤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구제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청원도 등장했다. 운영사에 대한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혼이라도 달래려는 아비 마음"…의정부 30대 사망한 자리에 놓인 꽃다발 2021-08-16 19:22:17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사건 경위가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고, 가해자들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영장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사건은 숨진 A씨의 지인이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고등학생 일행 6명이 어린 딸과 아들이 있는 가장을 폭행으로 사망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충북 경찰 왜 이러나…체포된 '불법체류자' 또 도주 2021-08-09 19:05:17
충북 경찰의 허술한 피의자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도내에서 피의자 도주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진천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A씨(48)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도주했다. A씨는 전날...
의정부 고교생 폭행사건, 경찰이 귀가 조치? "현행범 체포" 2021-08-08 16:47:15
계기로 법이 바뀌어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가해 고교생들의 말만 듣고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는 A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를 때렸다고 진술한 가해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라...
고교생 6명 폭력에 사망한 30대 가장..."엄벌하라" 청원 2021-08-08 13:42:34
선배라고 밝힌 청원인은 `고등학생 일행 6명이 어린 딸과 아들이 있는 가장을 폭행으로 사망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부검이 이뤄졌고 목, 이마, 얼굴 곳곳에 멍이 있었다고 하며 뇌출혈로 피가 응고돼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났다"며 엄벌을 촉구한 뒤 "이번 일을 계기로 법이 바뀌어 다른 피해자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