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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반 집회로 나뉜 광화문…모두 "나라 걱정돼 밖으로 나와" 2024-12-28 19:55:16
반대" “이재명 체포하라”는 보수 지지자들의 구호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뒤섞였다. 탄핵 반대쪽은 애국기와 미국 성조기를, 찬성 쪽은 응원봉을 손에 들었다.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양쪽 집회 참가자들의 시각 차이에도 모두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은 같았다. ○탄핵 반대...
"복면 씌워 벙커로"…긴박했던 '그날 밤' 2024-12-27 19:30:29
선관위에 출동한 부하가 보낸 조직도를 보고 체포·감금할 직원 30여명을 최종적으로 정했고, 휘하 대령이 요원들에게 명단을 불러주며 포승줄 등으로 묶고 얼굴에 복면을 씌운 뒤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관위 체포조는 송곳, 안대, 케이블타이, 야구방망이, 망치 등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
"이재명·우원식·한동훈부터 잡아라…복면 씌워 벙커로" 2024-12-27 18:53:38
이용'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구체적인 체포 방법도 공유했다.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도 홍장원 당시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 줄 테니까 일단 방첩사를 도와 지원해.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며 방첩사의 주요 인사 체포를 도...
尹 "총·도끼로 국회 부수고 들어가라"…檢수사로 밝혀진 사실들 2024-12-27 17:49:44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국회의장),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등 3명을 최우선 체포 대상자로 잡아들이라 지시했다. 검찰은 “포승줄과 수갑을 이용, 3명을 먼저 체포해 구금 시설(수방사)로 이동하라”는 메시지가 띄워진 방첩사 단체 대화방을 증거로 제시했다. 당시 방첩사는 국가수사본부,...
경찰 전산 입력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 마주친 피해여성 2024-12-24 20:41:38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악동호회에 들어온 20대 여성 B 씨를 상대로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에게 "음악을 가르쳐 주겠다"며 접근한 뒤 가스 라이팅(심리적 지배)했다. A 씨는 자기 집에 B 씨를 감금하며 성폭행을 일삼으면서도...
中서 대만 종교인사 체포…"양안 종교교류 중단 가능성" 2024-12-24 13:28:15
中서 대만 종교인사 체포…"양안 종교교류 중단 가능성"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 당국이 대만인 종교 인사를 체포함에 따라 앞으로 양안(중국과 대만) 간 종교 교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대만 담당 기구인 대만사무판공실(이하 판공실)은 최근...
뉴욕 지하철서 '묻지마 잔혹범죄' 저지른 불법체류자 체포 2024-12-24 12:00:01
'묻지마 잔혹범죄' 저지른 불법체류자 체포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 목숨을 잃게 한 30대 남성 불법체류자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 당국은 전날 뉴욕 시내 지하철 열차 안에서 행인...
트위터 · 텔레그램 통한 비대면 마약거래 점차 증가세 2024-12-24 10:50:47
말한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여전히 이와 같은 마약 유통에 관련된 사건은 아무리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대응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많은 피의자들이 단순히 고액 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마약 유통에 관여했다가 갑자기 긴급체포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만약...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차량 돌진에 세계 각국 긴장…보안 강화 2024-12-21 21:00:43
50대 남성 용의자를 현장 인근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유럽 등 기독교 국가에서 성탄절을 끼고 열리는 야외 장터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테러 위협에 놓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베를린 도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이 돌진해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친 바 있다. 독일 당국은 이후...
'여중생 상습 성폭행' 日 중학교 교장에 징역 9년 선고 2024-12-20 13:46:36
및 음란물 금지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수사를 하던 경찰이 기타무라가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인 2010년 당시 14세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준강간 혐의로 재구속됐다. 그가 소지했던 외설 동영상 중에 성폭행 당시를 촬영한 비디오가 있어 범행이 발각됐다. 재판에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