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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 팝페라 듀오 듀에토, 에드워드 호퍼 전시 2023-06-14 09:46:07
35 회 바흐의 위대한 협주곡 시리즈 21:30 화가의 아뜰리에 34 회 꿈꾸는 자연, 산수몽을 그리다 : 이재열 작가의 작업실 22:00 아트룸 17 회 재창조되는 한국 문화유산 23: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25 회 옴브라 마이 푸 스페셜 5회 0:00 음악의 정원 12 회 음악의...
빈 심포니 지휘하는 마에스트라 장한나 "베토벤 영혼 담긴 거대한 스파크 만들 것" 2023-06-11 18:11:30
‘첼로 신동’의 이름 앞에는 이제 첼리스트보다 지휘자란 호칭이 더 자주 붙는다. 그런 장한나가 오스트리아 명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11일 광주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수성아트피아(12일), 부천아트센터(13일), 롯데콘서트홀(14일)에서 나흘 연속 청중과 만난다. 베토벤 교향곡 3번...
英 에든버러 축제, 역대 최대 'K컬처' 특집…첼로 영재·창극 등 2023-06-08 00:20:00
11일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한재민과 함께 선보이고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KBS 교향악단 영국 공연은 처음이다. 한재민 첼리스트는 2021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만 14세에 최연소 우승했고 2022년에는 윤이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클래...
빈 심포니 지휘하는 장한나 2023-06-07 18:42:11
공연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교향곡 3번 ‘에로이카’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 협연자로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는 2021년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쇼팽 콩쿠르 결선 당시 풍부한 감정 표현과 깔끔한 페달링, 정확한 터치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아름답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향연 속으로 2023-05-29 23:45:57
임지영, 문태국 연주자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도 인상적이었다. 나는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알고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바이올린이 더 익숙하지만, 이번에 연주를 들으며 첼로 소리도 정말 예쁘고 아련하다고 생각했다. 브람스 교향곡 제4번을 끝...
'다국적 악단' 룩셈부르크필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줬다[리뷰] 2023-05-26 18:35:58
‘첼로 신동’ 한재민(17)의 협연이었다. 그러나 룩셈부르크필은 이날 공연에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이며 기대치 못한 선물을 안겨줬다. 한재민은 역시 한재민이었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그는 오케스트라를 압도하기보다 맞춰가는 앙상블로 돋보였다....
베토벤부터 말러까지 총출동…국내 최대 '교향악 잔치' 열린다 2023-05-23 17:55:08
쇼팽 콩쿠르에서 피아노 협주곡 최고연주상을 받은 스페인 출신 피아니스트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 쇼팽 콩쿠르·부조니 콩쿠르 등 국제적 권위의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등이 국내 유수 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국내 협연자로는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첼리스트 한재민 "천재 아니냐고요?…새벽까지 연습하는 노력파랍니다" 2023-05-22 18:04:23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다섯 살에 첼로를 시작해 여덟 살에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고, 열네 살이던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 예술 영재로 입학했다. 이듬해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에서 또다시 최연소로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윤이상 콩쿠르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존재...
"찢어버려" 모욕당한 협주곡…인류가 사랑하는 명작으로 살아나다 2023-05-18 17:47:57
알렉산더 질로티의 조언을 수용하면서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세 개의 판본을 발표했다. 지금 우리가 흔히 듣는 음악은 그의 마지막 판본에 따른 것이다. 이처럼 기나긴 여정을 지나 탄생한 명작이 바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b♭단조 협주곡인 이 작품은 호른의 장대한 선율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오케스...
'브레멘 필'이 들려준 브람스의 모든 것 [뉴스+현장] 2023-04-26 19:18:01
서곡'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들려줬다. 이번 내한 공연은 브레멘 필의 음악감독 겸 수석 지휘자인 마르코 레토냐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중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했다. 자료제공: 한경art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