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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준결승서 탈락…4연패 좌절 2019-04-21 10:08:23
보르나 초리치(13위·크로아티아)를 꺾은 포니니는 나달까지 제압하며 연이어 이변을 연출했다. 그는 "나달을 클레이코트에서 상대하는 것은 언제나 매우 힘든 일"이라며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포니니의 결승 상대는 두산 라요비치(48위·세르비아)로 정해졌다. 라요비치는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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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나달, 나란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 진출 2019-04-19 08:55:03
소네고(96위·이탈리아), 보르나 초리치(13위·크로아티아)-파비오 포니니(18위·이탈리아), 나달-기도 펠라(35위·아르헨티나)의 대결로 펼쳐진다. 조코비치는 2015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고 나달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0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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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콜슈라이버 꺾고 롤렉스 마스터스 3회전 진출 2019-04-17 11:11:21
프리츠(65위·미국)의 승자와 맞붙는다. 보르나 초리치(13위·크로아티아) 또한 2회전에서 자우메 무나르(61위·스페인)을 2-1(6-7 7-6 6-4)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카렌 하차노프(12위·러시아)는 로렌조 소네고(96위·이탈리아)에게 0-2(6-7 4-6)로 패해 2회전에서 탈락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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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대교체 물결'…마이애미오픈 4강에 20대 절반(종합) 2019-03-28 13:15:08
보르나 초리치(13위·크로아티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고, 20대인 데니스 샤포발로프(23위·캐나다)와 프랜시스 티아포(34위·미국)가 8강에서 맞붙기 때문이다. 오제 알리아심은 35년의 마이애미오픈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4강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남은 두 자리는 30대 선수들이 차지했다. 34살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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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개 저수지 저수율 93.3%…"모내기 걱정 없다" 2019-03-21 10:05:03
저수지(142만t)와 어룡 저수지(47만6천t), 초리저수지(1만1천t)의 저수율은 100%다. 또 임진강 취수원수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팔당댐 공급 예비 관로를 신설해 임진강 원수관로를 이원화했다. 최종환 시장은 "앞으로 강수량과 저수율, 장·단기 기상예보 등 가뭄 상황을 분석하고 점검해 지역 농민들이 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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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카를로비치·39세 비너스, BNP 파리바오픈 나란히 16강 2019-03-12 09:01:38
211㎝ 장신인 카를로비치는 2회전에서는 자신보다 17살이 어린 보르나 초리치(12위·크로아티아)를 2-0(6-4 7-6<7-2>)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카를로비치는 서브 에이스를 무려 20개나 터뜨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만 40세를 넘기고도 투어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은 카를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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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치, ATP 투어 24년 만에 만 40세 이상 승리 기록 2019-03-09 07:22:03
기록을 세웠고, 올해 1월 인도 타타오픈에서는 1977년 이후 42년 만에 ATP 투어 최고령 단식 결승 진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랐던 카를로비치의 이번 대회 2회전 상대는 보르나 초리치(12위·크로아티아)다. 초리치는 1996년 11월생으로 카를로비치보다 17살이 어리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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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vs 치치파스, 두바이 챔피언십 결승서 재격돌 2019-03-02 06:19:00
올해 38살이다. 페더러는 이날 자신보다 15살이 어린 초리치를 상대로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도 허용하지 않고 1시간 7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초리치와 상대 전적에서도 최근 2연패를 끊고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치치파스가 가엘 몽피스(23위·프랑스)를 상대로 3시간 접전 끝에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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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두바이 챔피언십 4강행…100회 우승에 '2승 남았다' 2019-03-01 07:08:09
페더러의 4강 상대는 보르나 초리치(13위·크로아티아)로 정해졌다. 초리치는 1996년생으로 페더러보다 15살이 어리며 페더러와 상대 전적은 2승 2패다. 또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초리치가 이겼다. 이 대회 4강은 페더러-초리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가엘 몽피스(23위·프랑스)의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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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조코비치 vs 샤포발로프…신·구세대 '정면충돌' 2019-01-18 06:41:38
동갑인 카렌 하차노프(11위·러시아), 보르나 초리치(12위·크로아티아), 다닐 메드베데프(19위·러시아) 등도 3회전에 진출하며 '신세대 경쟁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올해 남자 테니스의 판도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호주오픈에서 챔피언 트로피에 빛나는 샛별이 탄생할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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