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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홍사빈X송중기, 스스로 지옥이 된 두 남자…연규X치건 스틸 공개 2023-09-13 07:40:11
지옥이 되길 선택한 연규와 치건의 스틸을 공개한 영화 <화란>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폭발적인 열연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송강호에 주윤발, 故설리까지 BIFF 빛낼 스타들 2023-09-05 15:19:11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까지 총 269편을 선보인다. 눈길을 끄는 화제작으로는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호연한 뤽?베송 감독의 '도그맨'부터 '더 비스트', '클럽 제로', 애니멀 킹덤', '마침내 새벽'이?있다. 특히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은 '진리에게'가...
암울했던 여름 극장가, 이번 추석에는 다를까요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9-02 07:35:01
그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이기도 하다. 장르도 개성도 확연히 다른 세 편의 영화가 맞붙는 만큼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추석 극장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 기준도 까다롭고 냉정해진 만큼 이들 영화 중 어떤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특히 영화...
오는 30일 개막 베네치아영화제, 스타 빠지고 스캔들만 가득 2023-08-28 00:59:27
경쟁 부문에 진출하지 못했다. 쟁쟁한 초청작들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여성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프랑스 영화감독 뤼크 베송의 '도그맨'도 경쟁 부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로만 폴란스키의 '더 팰리스'와 우디 앨런 감독의 '쿠 드 샹스' 역시...
익스트림 페스티벌’ 김재화,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공식 초정…K-코미디 저력 보여주다 2023-08-01 08:40:10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에스파, 미니 3집 ‘Spicy’ 활동 성공적 마무리…본격 글로벌 활동 예고 2023-06-02 10:10:05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 공식 상영회를 앞두고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으며, 칸 국제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이 참석한 것은 처음인 만큼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 본격 글로벌 활동 예고 신곡 ‘Spic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는...
에스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터진 ‘Spicy’한 화제성 2023-05-26 08:42:27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 공식 상영회를 앞두고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칸 국제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이 참석한 것은 처음인 만큼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칸 빛낸 K팝 스타들…"에스파 보려 여행 일정 바꿨죠" 2023-05-26 05:19:39
앞서 블랙핑크 제니는 비경쟁부문 초청작인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출연 배우 자격으로 칸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위켄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 동료 배우들과 등장한 제니는 이날 주인공인 위켄드 못지않은 환호성을 끌어냈다. 이날 만난 칸...
[이 아침의 연출가] '무대 위 시인'의 몸짓…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 2023-05-24 18:14:58
얼마 전 국립극장 해외 초청작 ‘잉크’로 내한한 디미트리스 파파이오아누(59)는 그리스 아테네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겸 연출가다. ‘무대 위의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그는 안무가와 배우, 무대·조명·의상 디자이너 등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파파이오아누는 파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공연으로 세계적 명성을...
우크라 국기 드레스에 가짜 피 범벅…칸 영화제 '무슨 일?' 2023-05-23 06:09:21
초청작 '아시드'(Acide)를 상영하는 날이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레드카펫에서 주변을 살펴보고 있던 보안 요원은 온몸에 가짜 피를 바른 이 여성을 즉각 제지한 뒤 레드카펫 밖으로 내쫓았다. 이 여성은 어떤 말을 하지도, 현수막을 펼치지도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이야기하고 싶어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