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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8:23:18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맡은 류미진 총경과 상황실 간부 정 모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허위 증언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용산소방서 팀장 등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6:07:31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과 112 상황팀장 정모 경정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부서 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종합] 2024-01-19 16:02:13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과 112 상황팀장 정모 경정도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파가 몰리며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적절한 때에 위험도에 맞게 대응하지 않고 김 청장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은...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5:42:29
맡은 류미진 총경과 상황실 간부 정 모 경정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은 핼러윈데이 다중 운집과 관련한 112신고가 접수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했음에도 김 청장 등에게 신속하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봤다. 검찰은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공공안녕 정보외사부장)을 증거인멸교사 등...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2024-01-19 14:37:33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 112 상황실 간부(경정)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또는 증거인멸교사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등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 앞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순경 신화' 쓴 국제범죄·과학수사 30년 베테랑 2024-01-17 18:45:37
입직자가 ‘경찰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총경에 도달한다는 건 그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두 사람은 각각 외국인범죄 수사와 과학 수사 분야의 최고 베테랑으로 꼽힌다. 최근 두 사람을 만나 소감을 물었더니 같은 답이 돌아왔다. “기쁘긴 한데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이들은 “총경이 된 것은 새...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퇴직…민주당서 눈독? 2024-01-11 10:17:42
퇴임식을 했다. 이날 그는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내부망에 게시하며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인사] 중앙그룹 ; 경찰청 ; 경기도 등 2024-01-08 18:44:29
최상민 ◈경찰청◎총경 승진 예정▷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재철▷〃 수사 수사2 이진우▷부산 홍보 홍보 황진홍▷서울 서울중랑 112치안종합상황 이진호▷〃 서울수서 형사 김양효▷본청 안보수사1 안보수사1 박시준▷서울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태기준▷부산 강력범죄수사 강력범죄수사1 김상동▷서울 서울강동 여성청소년...
[인터뷰] 美NYPD 첫 한인 총경 "후배 한인 경찰 위해 길닦아 놓을게요" 2023-12-20 07:07:00
인사에서는 역시 한인 최초로 총경 계급을 달게 됐다. 1년여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허 내정자는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유리 천장을 깬 기분"이라며 "한인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출생으로 한국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미국에 온...
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2023-12-19 18:24:43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