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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40대 기수론'에…증시서 불붙은 홍정욱 테마株 2020-04-27 15:36:53
총괄선대위원장의 '40대 기수론'에 '홍정욱 테마주'에 불이 붙었다. 27일 고려산업 한국프랜지 KNN의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벽산도 10%의 급등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뒤 조선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큰 세대가 바로 3040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진석 "홍준표, 얼굴이 화끈…미래도 통합도 못했다" 2020-04-26 16:57:27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당대표가 어제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향해 쏟아낸 말들, 얼굴이 화끈 거린다"면서 "이게 미증유의 참패를...
홍준표 "검사 때 동화은행 사건 김종인 자백받아...이제 그만" 2020-04-25 12:45:49
전신) 대표는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총괄 선대위원장을 겨냥해 자신이 검사 시절 김 전 위원장으로부터 뇌물 사건의 자백을 받았다고 25일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1993년 4월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 때 함승희 주임 검사의 요청으로 20분 만에 김종인 전 경제수석의 뇌물...
[종합] 김종인, 통합당 재건 키 잡았다…28일 전국위서 의결 2020-04-24 11:10:29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총선 이후 당 진로와 관련해 최고위원회가 당내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 당 비대위원장직을 공식 요청드렸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이같이 말했다. 심 권한대행은 비대위 활동 기간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일정과 관련한 한시적 부칙 조항을 수...
김종인, 통합당 당명 개정 시사 "상품 나쁘면 상표 바꿔야" 2020-04-23 09:47:47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상품이 나쁘면 상표도 바꿀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당명 개정을 시사했다. 향후 재창당 수준의 고강도 개혁 입장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직 수락여부에 대해 아직 당으로부터 정식으로 (제안을)듣진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면 고생만...
김영우 "토론도 없이 전화로 김종인 비대위 결정…참으로 답답" 2020-04-22 14:22:22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같은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기 전당대회가 전제된다면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며 "비상대책위원회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전권을 가져야만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본인이 허락도 안 했는데…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출범 결정 2020-04-22 11:41:07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실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일단 만나 뵙고 의견을 듣겠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아침 CBS 라디오에 출연해 "조기 전당대회가 전제된다면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며 "비상대책위원회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전권을 가져야만...
통합당 결국 '김종인 비대위'로 간다 2020-04-22 11:00:32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의원과 당선인 142명 중 2명을 제외한 140명을 조사한 결과 김종인 비대위 체제 전환에 찬성하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총선 끝나자 돌변한 김종인 "솔직히 그 당(통합당)에 관심 없다" 2020-04-20 15:07:48
직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통합당에서는 여전히 설득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 총괄선대위원장 선임 당시에도 "합류 가능성은 1%"라고 했으나, 이후 거듭된 요청에 위원장직을 수락했었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총선 과정에서 수차례 미래통합당을 민주통합당, 더불어민주당으로...
'민주당 텃밭'서 3선 도전 김선동 "'도봉산 프로젝트' 완수하겠다" 2020-04-10 10:34:16
총괄선대위원장이 적절한 조치를 했다. 발언자들 저도 친분이 있지만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선거다.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제 실망으로 뒤바뀌었다. 우리 정치가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