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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MZ세대와 소통강화…"창의 아이디어 CEO에 직접 제안" 2021-02-08 14:00:04
8일 포스코에 따르면 1999년 직원들과 최고경영층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신설한 '영보드'(Young Board)를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개편했다. 기존에 사무·엔지니어 직원 중심의 영보드에 더해 제철소 현장직 직원 중심의 '현장직군 영보드'를 별도 신설했다. 참여 직원도 기존 과·차장급에서 대리급...
에쓰오일, '무재해 600만 인시' 안전 기록 달성 2021-02-03 11:08:31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가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와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문화를 만들자"며 "새롭게 도입한 안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 창립 이후 최초로 1천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신년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안전·신뢰성 절대 타협 안해" 2021-01-04 10:10:06
관련 인식이 가감없이 최고 경영층에게 전달되도록 시스템과 문화를 혁신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고객·시장이 안심하도록 '불량 제로 전지'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또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삼성전자-협력회사 동행 40년…"가장 든든한 동반자" 2020-12-27 09:39:08
됐다"고 말했다. 협성회 회장인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는 "삼성전자 경영층은 전자 산업 태동 당시부터 협력사에 '함께 멀리 가자, 강한 전자 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며 "대한민국 전자 산업 발전을 위해 협성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BL생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2020-12-23 10:10:46
받았다. ABL생명 측은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가족친화제도 실행·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획득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
포스코 그룹사 첫 여성 사장 탄생…철강부문장엔 김학동 2020-12-21 16:09:04
등 철강부문 최고경영층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포스코는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산업가스·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하고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에 구매투자본부장인 유병옥 부사장, 물류사업부장에 미국 대표법인장인 김광수 부사장 등 그룹 내 중량급...
"기업 새 성장동력, 변화와 혁신에서 찾아야" 2020-11-30 15:15:51
제공해야 한다. 기업 조직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창의성은 구성원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역량이다.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격려가 필요하며 적절한 보상도 마련돼야 한다. 존중하는 문화와 배려, 그리고 열린 마음이 최고경영층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에쓰오일 울산공장 '무재해 500만 안전인시' 달성 2020-11-17 10:00:47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Safety Town hall meeting)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 및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이날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외국인 사장만 3명'…글로벌 인재 불러들이는 현대차그룹 2020-10-02 08:05:02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와 북미·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임명했다. 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 판매·생산 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 사업전략 고도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세계 남녀 CEO 비율 같아지려면 현 추세로는 43년 걸려" 2020-05-09 07:45:00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꾸준한 진전은 있었지만 여전히 여성은 기업 경영층에서 극도로 적게 대표된다"고 진단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여성 임원(executive officer) 비율은 같은 기간 8%에서 16%로 올랐고 이사회 내 여성 비율도 5%에서 13%로 상승했다. 10개 업종별 여성 임원 비율을 보면 2017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