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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올해 주택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시무식도 서울 본사가 아닌 충남 서산시 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허 대표는 작년 11월 새롭게 바꾼 '자이(Xi)' 브랜드를 통해 2023년 인천 검단 아파트...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10 06:00:02
쉬는 생활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나이에 비해 무리하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뜻밖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건강을 잘 지켜내십시오. 정직하면 당신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97년생 지금까지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날입니다. 스스로를 격려하세요. 호랑이띠 50년생 부드러움은 강한 것을 꺾을 수 있습니다. 하늘은...
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등 참석 2025-01-09 10:28:03
두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한...
롯데, 오늘 상반기 VCM…대외 불확실성 속 미래 방향성 모색 2025-01-09 09:22:01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한...
19세기 학교서, 20세기 교원이, 21세기 학생 가르치는 나라 2025-01-08 17:35:33
지낸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는 “현행 입시제도의 근간인 수능의 표준점수화, 내신 9등급 상대평가 등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원칙은 제쳐두고 변별력과 객관성,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둔 결과”라며 “이 같은 입시 제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실현...
Z세대를 위한 변명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1-08 10:46:55
세상에서 명예와 부를 추구한다는 대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젊은층의 60퍼센트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며, 이를 ‘명성 있는 직업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셔니스타, 코미디언, 게이머에 이르기까지 소셜미디어 슈퍼스타는 특정 브랜드를 알리며 엄청난...
박종우 교수 "로보틱스 SW에 집중해야 한국식 AI주권 확보" 2025-01-07 17:46:22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박종우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사진)는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 교수는 “일부 대기업이 AI 파운데이션모델(기반모델)을 개발하고 있지만 전부 국내용”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리더십을 하나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미분기하학을...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슬럼프를 겪은 끝에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며 세계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리디아 고는 “2023년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지난해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명예의 전당 자격을 완성한 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며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감사한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슬럼프를...
[사설] 김재철 회장의 '인재 양성' 기부, 이런 기업인들 덕에 미래 꿈꾼다 2025-01-06 17:49:32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어제 KAIST에 인공지능(AI) 교육과 연구를 위해 사재 44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혼란스러운 정국과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 와중에 맞이한 가슴 따뜻한 소식이다. 김 회장의 KAIST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AI대학원을 설립해 인재를 길러달라며 500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겪은 끝에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내며 세계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지난해에 대해 "2023년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시즌 전 가장 큰 목표로 뒀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그걸 통해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완성한 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며 "꿈이라면 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