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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광대뼈만 남았는데 김주애는 달덩이"…北 주민들 분노 2023-02-28 17:12:32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등장해 최고 존엄과 첫 삽을 뜨는 모습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는데 주민들은 곱지 않은 눈길로 이를 바라보았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선전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자제분의 하얗고 포동포동한 얼굴을 보면서 식량이 부족해 하루 세끼도 제대로 못 먹는 서민 자식의 깡마른 얼굴과 너무...
"'주애'란 이름 쓰지마"…北, 1주일내 개명 강요 2023-02-12 17:55:27
이 소식통은 “일부 주민은 ‘누가 최고 존엄의 딸 이름인 줄 알고 자기 딸의 이름을 지었겠냐’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북한 매체는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맞아 김정은과 ‘존경하는 자제분’이 인민군 장성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김정은 딸의 이름이 ‘주애’여서 동명인이...
'주애' 이름 다 없애라는 북한…"누가 알고 지었겠냐" 2023-02-12 13:37:43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일부 주민들은 누가 최고존엄의 딸 이름이 주애인 줄 알고 자기 딸의 이름을 '주애'라고 지었겠냐며 개명을 강제하고 있는 당국의 처사에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북한 매체는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맞아 김정은 총비서와 '존경하는 자제분'이 인민군...
'신당역 살인' 전주환, 징역 40년 선고 1심에 불복해 항소 2023-02-11 14:12:31
말했다. 이에 재판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은 반사회적 범행"이라며 "사건의 중대성, 잔혹성을 보면 죄책이 매우 무거워 엄중하게 처벌할 수밖에 없다"고 판시했다. 한편 1심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전씨의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범행 후 태도와 높은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영구적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살인 재범 가능성" 2023-02-07 14:22:56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아 수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분노를 줬다"고 질타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만 31세의 나이로 수형생활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며 "종전 유사 사건에 대한 판결의 선례, 스토킹 범죄로 ...
[남정욱의 종횡무진 세계사] 239년 전 海圖 없이 떠난 '중국황후호'…美·中 첫 만남은 '훈훈' 2023-02-01 18:23:21
섭정 대표들께.” 누군지도 모르는 중국의 최고 존엄을 예우하기 위해 글쓴이는 ‘유럽사’에 등장하는 높은 지위를 죄다 나열했다. 이 중 하나는 걸리겠지 뭐 그런 잔꾀였을 것이다. 하긴 미국에 대해 깜깜하기는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중국 황후’가 출항한 지 무려 60년이 지난 1844년 미·중 양국이 정식으로 외교...
美 의회에 사회주의 규탄결의안…김정일·김정은 범죄자로 명시 2023-01-31 07:56:54
사상가 가운데 북한의 전·현직 최고 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름도 언급됐다. 김일성 주석은 빠졌다. 30일(현지시간) 미 의회의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리아 엘비라 살라사르(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최근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하원에 제출했다. 결의안은...
이란 대통령 "'UAE와 분쟁' 섬 관련 시진핑 입장 유감"(종합) 2022-12-14 11:26:10
국가 존엄을 수호하는 것을 굳건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권력에서 밀려난 후춘화를 이란에 보낸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과 거리두기를 유지하려는 신호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분석했다. 후진타오 전 주석이 이끌던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세력의 핵심 인물인 후춘화는 '리틀 후'로도...
내년 1월 취임 앞둔 룰라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 당선증 받아 2022-12-13 06:45:35
지 모라이스 최고선거법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 받은 후 행한 연설에서 "이 당선증은 대통령 룰라의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안에서 살 권리를 쟁취해 낸 국민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정상적인 국가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다짐으로 세 번째로 브라질...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설'…與 "도 넘은 헐뜯기" 野 "국격실추" 2022-11-21 08:15:27
최고위원회의에서 "외신과 사진 전문가들은 김건희 여사 사진이 자연스러운 봉사 과정에서 찍힌 사진이 아니라 최소 2∼3개 조명까지 설치해 사실상 현장 스튜디오를 차려놓고 찍은 '콘셉트' 사진으로 분석한다"며 외교 결례이자 국격 실추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자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김건희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