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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업계 최대 가상 시뮬레이션 시설 구축 2017-07-23 21:01:02
구축했다고 23일 발표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최길선 회장과 강환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센터’의 개소식을 했다. 힐스는 선박·해양플랜트를 비롯해 자동차, 항공기, 우주선 등에 탑재되는 복잡한 시스템을 다양한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
현대중공업, 가상 시뮬레이션 시설 구축…"업계 최대" 2017-07-23 10:53:14
울산 본사에서 최길선 회장과 강환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힐스는 선박·해양플랜트를 비롯해 자동차, 항공기, 우주선 등에 탑재되는 복잡한 시스템을 다양한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면서 설계 오류나 오작동 등을 미리 진단하고 검증하는...
현대重, 사우디·카타르·오만과 협력 강화…대사들 울산 방문 2017-04-06 13:00:00
알하르시 오만 대사 등이 찾았다. 이들은 최길선 회장, 권오갑 부회장 등 현대중공업 경영진과 오찬을 하며 조선, 육·해상플랜트 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사 일행은 선박 건조 현장과 엔진 공장 등을 둘러봤다. 초대형 선박 건조기술과 대형엔진 제작기술 등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대중공...
현대중공업그룹, 2021년까지 R&D에 3.5조 투자 2017-04-03 11:25:40
4개사는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부회장, 6개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도약을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인사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 연공서열 대신 직무에 대한 성과가 합리적인 보상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능력과 회사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기업문화를...
새출발 현대중공업 "5년간 기술개발에 3조5천억원 투자" 2017-04-03 11:00:05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부회장 등 6개사 대표는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 본관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권 부회장은 "오늘이 현대중공업의 제2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기술과 품질을 모든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아 각 분야 글로벌 톱...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경주·포항] 산·학·관 협력 '최적모델' 울산대의 힘…'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2017-03-23 16:32:11
교육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참가했다.한국에서는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울산 회의는 지방정부와 지역기업이 상생한 산·학·관 협력 사례였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울산회의는 the가 지난해 4월 스페인에서 열린 ‘설립 50년...
영국 대학평가기관 아시아총장회의 14일 울산대서 개최 2017-03-09 12:04:13
중소기업청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첫날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총장 원탁회의가 열린다. 올해 개최지로 울산이 선정된 것은 다양한 대기업, 제조업체와 대학이 공존하는 '산학협력의 최적 모델'로 꼽혔기 때문이라고...
'고용세습 유지될까'…현대차·현대중 노사 충돌 조짐(종합) 2017-03-09 09:24:34
협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최길선 회장은 당시 담화문에서 "일감이 줄어든 만큼 호황기에 만든 도가 넘은 제도와 단협은 현실에 맞게 고쳐 나가겠다"며 "노조도 회사 생존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전향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중 노조는 조합원의 복지와 권리가 후퇴될 단협을 시정하는...
현대차 노사 '고용세습 단협안' 갈등 조짐 2017-03-09 07:05:01
협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최길선 회장은 당시 담화문에서 "일감이 줄어든 만큼 호황기에 만든 도가 넘은 제도와 단협은 현실에 맞게 고쳐 나가겠다"며 "노조도 회사 생존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전향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중 노조는 조합원의 복지와 권리가 후퇴될 단협을 시정하는...
국민의당 전북도당 "군산조선소 폐쇄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 2017-02-03 15:46:11
폐쇄 철회를 재촉구했다. 지난달 20일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군산을 방문해 "조선업 일감 수주의 어려움과 회사 위기 극복을 위해 군산조선소의 가동을 6월 이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등 전북도와 군산시, 지방의원들은 정몽준 전 의원 자택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