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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사태, 교육부로 '불똥'…한진家 인하대 경영 도마에 2018-05-14 16:49:10

    손실을 봤다. 감사에 나선 교육부는 최순자 전(前) 총장이 원금 손실위험이 큰 회사채에 투자하면서 기금운용위원회를 거치지 않았고, 투자위기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학교법인 측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정석인하학원은 최 전 총장을 해임하고, 회사채 매입 당시 의사결정에 관여했던 대학 사무처장과 전 재무팀장도...

  •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불출마 선언…왜? 2018-05-14 14:41:19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과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다.한편, 박융수 후보는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을 거쳐 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냈다. 이후 이청연 전 교육감의 비리로 교육감 권한대행 직을 수행한 바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돌연 불출마 선언…'3파전 구도' 2018-05-14 11:43:30

    선거 운동을 벌여왔다. 중도 진영을 표방한 박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도성훈 전 동암중학교 교장이, 보수 진영에서는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과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다. chamse@yna.co.kr...

  • 총장 해임에 대한항공 갑질사태로 인하대 송도캠퍼스 무산 위기 2018-05-14 11:07:08

    어떻게 조달할지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대학 측은 최순자 전 총장 재임기간인 2015학년도 70억원, 2016학년도 90억원, 2017학년도 120억원의 적자를 봤다고 공개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교육부의 중징계 요구에 따라 올해 1월 해임된 최 전 총장은 재임기간 대학발전기금을 부실 채권에 투자했다가 수십억원을 날려 자금...

  • [지방선거 D-30] 교육감선거 지역별 진보·보수 맞대결 2018-05-13 07:01:15

    전 덕신장학재단 이사장과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간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접전이 예상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인천 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의 단일화 경선에서 선출된 도성훈 전 동암중 교장이 일찌감치 단일후보로 나섰다. 중도를 표방하는 박융수 전 인천시부교육감은 후원 기부금, 선거 펀딩, 출판기념회가 없는...

  • 인천교육감 선거 막판 변수…보수 단일화 무산될 듯(종합) 2018-05-08 15:33:16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최순자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는 없다"며 "진보교육으로 퇴보한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교육감 선거에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보수교육감 예비후보인 최순자 전 인하대학교 총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이다. 또 최 후보가 언론을 악용해...

  • 인천교육감 선거 막판 변수…보수 단일화 무산될 듯 2018-05-08 11:44:22

    내고 "더는 최순자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는 없다"며 "진보교육으로 퇴보한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교육감 선거에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보수교육감 예비후보인 최순자 전 인하대학교 총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이다. 그는 최 후보가 언론을 악용해 흑색선전을 하고...

  • 총장 공백 인하대 '사면초가'…시민단체 "한진 손 떼라" 2018-05-08 10:16:15

    공정성과 민주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인하대는 최순자 총장이 학교 돈을 부실채권에 투자해 수십억원을 날린 사실이 교육부 조사에서 드러나 1954년 개교 이래 최초로 올해 1월 현직 총장이 해임됐다. 인하대는 2015학년도 70억원, 2016학년도 90억원, 2017학년도 120억원의 적자를 보는 등 최악의 재정난뿐 아니라...

  • 홍보·세 과시에 자금까지…'일석다조' 선거펀드 열풍 2018-05-05 08:55:04

    3%)'를, 도성훈 예비후보는 '도성훈 펀드(13억원)'를, 최순자 예비후보는 '백년대계 펀드(13억4천400만원·연리 시중금리+0.5%)'를 선보이고 있다. 교사직을 사퇴하고 울산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장평규 후보는 목표액 1억5천만원, 연리 3% 이내의 '혁신교육 펀드'를 운용할 예정이다. 장 후보...

  • 인하대 교수회 "조양호 제왕적 이사장…총장은 허수아비" 2018-04-25 18:03:36

    교육부의 중징계 요구로 올해 초 최순자 총장이 해임되면서 현재 3개월째 공석인 총장 선임부터 절차의 공정성과 민주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대학 재단과 교수 측 위원이 합의해 신망 있는 외부인사를 공동 추천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공모에 지원한 총장 후보의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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