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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만 나온 '尹 탄핵 청문회'…'야밤 카톡' 발언 놓고 여야 충돌 2024-07-26 17:51:38
관련된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최 목사는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간에) 부부생활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퇴장하기도 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 여사 등 핵심 증인이 대거 불출석한 채 최 목사만 자리를 지켰다. 최 목사는 청문회에서...
최재영 목사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아…나도 고통" 2024-07-26 16:47:11
여사에게 명품 디올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최 목사는 "김 여사는 증인을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이는 데 속일 때 미안하지 않았나"는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입이 없나, 발이 없나"…김건희 '변호사 사과'에 野 분노 2024-07-26 10:01:04
여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서 "(김 여사가)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는데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김 여사 검찰 조사, 특혜 아냐...몸 안 좋은 상태" 2024-07-25 15:11:38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변호인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25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김건희, 명품백 논란 첫 사과…"심려 끼쳐 국민께 죄송" 2024-07-25 12:53:20
여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25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서 "(김 여사가)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는데 수사를 받기 전 조서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김 여사, 최 목사가 준 화장품 "할인매장서 산 줄" 2024-07-23 15:28:35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화장품에 대해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사온 것으로 인식해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김건희 "최재영,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2024-07-23 08:43:08
상세히 진술했다. 2022년 1월 말 처음 연락했고, 최 목사가 먼저 "제 고향도 경기 양평군"이라고 접근했다는 것이다. 김 여사는 "중3 때 부친이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4남매를 키우셔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었다"며 "최 목사가 '어릴 때 부친이 운영하시던 약국에 자주 들렀다’고 하는 등 아버지와 관련된...
노태우 SK 비자금 세금 물릴까…국세청장 "과세할 건 과세해야" 2024-07-22 18:12:44
강민수 국세청장은 22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해 "과세해야 할 내용이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임 의원은 국세청...
국세청장, '노태우 SK비자금'에 "과세 건인지 법령·시효 검토" 2024-07-22 17:49:26
= 강민수 국세청장은 22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해 "재판에서 나온 것이든 소스가 어디든 과세해야 할 내용이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의 관련 질문에...
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7개월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