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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정혜선, 서우림에 “얼굴에 가죽 철판을 발라도 유분수” 비난 2014-12-10 20:35:11
오늘 방송분에서 강민자는 최유빈(이현욱)과 함께 이영란의 빈소를 찾았고, 강민자는 빈소를 지키는 김태양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왜 여기 있는 거야. 여기가 어디라고 당신들이 죽치고 있는 거야” 소란을 벌였다. 이에 우점순은 흥분해 “얼굴에 가죽 철판을 발라도 유분수지. 뻔뻔하고 무식한 여편네”라고 비난했고,...
‘사랑만 할래’ 이현욱, 이응경 사망에도 도주한 길용우에 할 말 잃어… 2014-12-10 20:16:36
간 최유빈은 이영란의 죽음에 넋이 나가 눈물을 흘렸고, 체포되어 가고 있는 최동준에게 이영란의 죽음을 알렸다. 검찰에게 최동준이 이영란의 마지막 모습을 보게 허락해달라고 부탁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수갑을 찬 채로 이영란의 병실 앞에 선 최동준의 멱살을 양양순(윤소정)이 잡으며 비난했고, 최동준은...
‘사랑만 할래’ 길용우, 이응경 증언에 ‘누명’ 주장… 검찰에 체포 돼 2014-12-10 20:04:08
남긴 후 숨을 거뒀고, 김태양은 죽은 이영란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영란이 증언을 했단 걸 알게 된 최동준은 서둘러 사복으로 갈아입으며 도주를 계획했다. 그런 최동준을 최유빈(이현욱)이 말렸고, 최동준은 “네 엄마 증언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때마침 검찰이 최동준의 병실을 찾아 체포했고,...
‘사랑만 할래’ 120회, 이응경 증언 후 숨져… 서하준 오열 2014-12-10 08:00:10
최유빈(이현욱)은 조수석에서 나온 밧줄의 쓰임새를 물으며, 이젠 최동준이 죗값을 치르기를 바랐다. 병원은 가압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최동준을 비롯한 가족들의 재산마저도 압류가 진행되고 있었다. 최동준이 그토록 집작한 부와 명예는 파멸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이영란은...
‘사랑만 할래’ 이응경 유언, 서하준에 “나쁜 기억 잊어. 널 만나서 다행” 2014-12-09 20:36:51
알게 된 최유빈(이현욱)은 최동준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일렀고, 검찰출두 소식에 최동준은 급히 옷을 꺼내 입었다. 최동준은 김태양과 이영란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절벽으로 유인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네 엄마가 증언을 하면 누명을 쓰게 된다고”라고 말했다. 최동준의 말을 믿지 않는 최유빈은...
‘사랑만 할래’ 파멸 자초한 길용우, 아내 이응경 죽음까지 바래… 2014-12-09 20:13:36
사실을 알렸고, 분노하는 최동준에게 최유빈은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아버지가 어떤 처지인지 모르겠어요? 브레이크 고장이요?” 최동준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서 최유빈은 “엄마가 김태양 살리려고 목숨 걸고 핸들을 틀었다고요. 엄마가 모든 걸 밝히면 어쩌려고요” 걱정을 드러냈고, 이에 최동준은...
‘사랑만 할래’ 119회, 이응경 죽음에 서하준·임세미·이현욱 좌절… 2014-12-09 08:00:09
있었다. 최유빈은 그런 김태양에게 다신 못 볼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수술실에 가볼 것을 권했고,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던 김태양은 오말숙(송옥숙)의 위로로 충격과 설움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다. 겨우 수술을 마친 이영란은 병실로 옮겨졌지만 이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김태양은 오열하며 이영란에게 응급처치를...
‘사랑만 할래’ 이응경 추락, 서하준 “제발 살아만 줘요” 울지도 못해… 2014-12-08 20:03:39
넋이 나간 표정으로 수술실 앞에 있었고, 최유빈(이현욱)은 “들어가 볼래?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평소와 달리 따뜻한 말투로 물었다. 이에 김태양은 “아닙니다. 전 여기 있겠습니다. 엄마 나오실 겁니다” 답했고, 최유빈은 가까스로 눈물을 참았다. 이영란의 수술 소식에 놀란 오말숙(송옥숙)은 김태양을...
‘사랑만 할래’ 117회, 연기하던 길용우 ‘이영철’ 전화에 기겁… 사죄하나? 2014-12-05 08:00:09
목격한 최유빈(이현욱)은 불쾌함을, 김상배에게 욕을 먹은 최동준은 주먹을 쥐며 가까스로 화를 참았다. 이어서 집에 돌아간 김태양은 최유리에게 핸드폰의 행방을 물었고, 경호원들에게 김태양의 미행을 지시하는 최동준의 모습을 본 최유빈은 충격에 빠졌다. 의식을 잃은 척 연기하던 최동준은 전화 진동소리에 눈을...
‘사랑만 할래’ 정성모, 연기하는 길용우에 “차라리 죽어라” 분노 폭발 2014-12-04 20:32:31
있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이영란(이응경)은 최유빈(이현욱)의 원망 섞인 전화를 받았다. 최유빈은 김태양의 차에 부딪쳐 사고가 난 것인데 병문안에 오지 않는 이영란을 나무랐고, 이에 이영란은 급히 외출 준비를 했다. 이영란은 최유리(임세미)를 부탁하면서 사고 정황에 대해 알렸고, 이를 들은 김상배는 자신이 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