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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승오 씨 별세 外 2024-07-22 17:57:11
02-2227-7500 ▶김태희씨 별세, 최재영씨·최선희 케어 대표·최양하 前 한샘 회장·최영희·최대양씨·최진영 샘글로벌 대표 모친상, 최일권 아시아경제 산업IT부장 조모상=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000 ▶이형구씨 별세, 이수정·이현정씨 부친상, 김상우씨·김동우 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영진전문대 일본 취업면접 연수 중 합격자 배출 2024-07-22 10:35:06
듣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3학년) 중 일본 취업을 준비 중인 42명이 일본 도쿄에서 해외취업을 위한 ‘면접연수’ 중 28명이 채용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13박 14일 일정의 이번 연수에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소속인 AI소프트웨어전공 25명, 같은 과...
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제3의 장소인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가 조사 장소로 사용됐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조사는 전날 오후 1시...
檢, 김여사 '비공개 조사' 검찰총장은 몰랐다 2024-07-21 18:03:34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은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김 여사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임 중인 대통령 부인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헌정 사상 처음인 '충격 사건'...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2024-07-21 15:42:01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이런 방식(비공개)으로 조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 내용 등을 묻는 말에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검찰,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13시간 비공개 소환조사 2024-07-21 09:33:10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검찰에서 최재영 목사와 만난 경위를 비롯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의 혐의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김건희 여사, 어제 검찰 자진 출석...13시간 조사받았다 2024-07-21 08:50:34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가 조작 혐의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형사1부가 각각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이날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약 13시간 동안 진행했다. 김 여사는 검찰에서 최재영 목사와 만난 경위를 비롯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의 혐의에 대해...
검찰, '김여사 명품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 2024-07-16 20:21:43
명품 가방을 확보하면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전달한 물건이 맞는지, 사용 흔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디올백은 사용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포장)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 이는 김 여사에게 가방을 사용할 뜻이...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한 당일 김 여사로부터 이를 반환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진 뒤 정치권 등에서 꼬리 자르기란 비판이 나오자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최 변호사는 "영부인은 유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