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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출석한 최태원 "실트론 인수 적법했다" 2021-12-15 17:01:40
최준선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소유와 지배 괴리를 부추기는 거죠. 자기 지분 없이 모회사를 통해서, 다른 회사를 통해서 소유하게 되는 게...책임 경영을 안 하는 거죠. 망하든 말든 아무거나 인수하고 책임을 안 질 수 있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기를 쓰고 이 회사를 키우려고 애를 쓸 텐데] 전원회의에서...
"3%룰 폐지하고 포이즌필 허용해야"…전경련, 모범회사법 제안 2021-12-07 06:00:11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차원에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심영 연세대 교수, 최병규 건국대 교수, 곽관훈 선문대 교수, 강영기 고려대 교수와 함께 '전경련 모범회사법'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전경련 모범회사법은 먼저 기업이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종류를 확대해 원활한 자금...
사고나면 사장님 감옥행…면책조항 신설 필요 2021-11-25 17:40:49
[최준선/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중대재해처벌법은 면책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겁니다. 그게 제일 문제거든요. 예를 들어 안전책임 관리자에게 예산편성권과 집행권을 다 주면 대표이사는 면책해주는 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점이 불분명합니다.] 노동계에서는 법조계를 중심으로 공포 분위기가 과도하게 커진...
"공정거래법·상법에 경쟁력 저해 조항…차기 정부서 개선해야" 2021-11-18 11:00:04
기업활동을 위한 제도개선'(성균관대 최준선 교수) 등의 용역보고서를 근거로 차기 정부의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혁과제를 제안했다. 한경연은 "공정거래 소송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1심 법원 역할은 정치적 독립을 전제한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정치적 독립 보장이 어려워 차기 정부에서 공정위의 1심 역할을 폐지...
경제계 "ESG 4법 반대…연기금 수익성 악화 우려" [마켓인사이트] 2021-09-02 11:28:55
'기금 감소기'가 도래한다.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국민연금이 2054년이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단체는 조달사업법과 공공기관운영법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달사업법에 대해서는 "ESG에 대한 정보 공개나 평가 기준이...
"없애라, 줄여라" 해도…여전한 20조 '좀비세금' 2021-08-31 17:58:54
손실 보전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전력발전에 사용해야 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탈원전 손실 보전에 쓰는 것은 기금 취지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없애기로 해놓고 유지하는 부담금도 있었다. 환경부는 경유차에 대한 ‘이중 과세’로 지적받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영화 볼 때도, 출국 할 때도 낸 부담금…매년 20조 걷어갔다 2021-08-31 16:22:51
손실 보전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전력발전에 사용해야 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탈원전 손실 보전에 사용하는 것은 기금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없애기로 해 놓고 존치시키고 있는 부담금도 있었다. 환경부는 경유차에 대한 ‘이중 과세’로 지적받고 있는...
그 미쓰비시가 아냐?…LS엠트론 공시 해프닝 2021-08-22 17:07:22
일부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LS 측에 채권자가 미쓰비시중공업인지 확인한 뒤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법원은 2018년 미쓰비시중공업이 일제시대 강제징용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5000만원을 위자료로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배상이...
박범계 "경제위기·국민정서 고려"…여론조사도 '가석방 찬성' 70% 2021-08-09 22:03:05
무리 없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여론조사상 국민의 70% 가까이 가석방에 찬성하는 터라 법 감정 차원에서 요건은 충족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데,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오너 리스크’를 일부 해결하는...
형기 60% 채워 기준 충족…경제위기 상황도 고려했다 2021-08-09 19:37:00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데,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오너 리스크’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 비춰봤을 때 국민의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