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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서재응-최희섭 합동 은퇴식 15일 개최 2016-05-02 15:08:09
서재응과 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을 개최한다. KIA는 은퇴식 행사를 경기 전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은퇴식을 준비 중인 KIA 마케팅팀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고 고향팀에 돌아와 팀의 10번째 우승에 기여했던 서재응, 최희섭의 이름에 걸맞은...
빈타에 허덕이는 KIA, 근본적인 해결은 없나? 2016-04-24 15:19:46
시즌을 앞두고 은퇴한 최희섭을 예로 들면 선수의 상태와 달리 팀이나 팬들은 늘 그에게 20~30홈런을 기대했었다. 최희섭의 몸상태가 가장 큰 문제였지만 또 다른 문제로는 선수의 몸상태와 관계없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던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젊은 선수들은 다소 수동적일 수는 있으나 베테랑들은 그렇지 않다....
최희섭, 볼티모어-미네소타서 코치 연수 2016-02-22 02:17:39
육성지원팀 김준재, 조재용 트레이너가 최희섭과 함께 메이저리그 구단 연수를 받으며 선진 트레이닝 시스템을 습득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각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구단에서 1개월씩 재활선수 관리, 부상방지 트레이닝 기법과 함께 컨디션 조절, 근력강화 훈련 등 체계적인 선수 관리 노하우를 교육 받을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 최희섭, `형저메` 사건 해명(?)… 예능감 `빵빵` 2016-01-17 22:34:39
코치로서 야구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최희섭은 분홍 스웨터 차림에,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현역 시절의 갖가지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최희섭의 팬이라고 밝힌 사연, ‘뜬 공을 내가 잡겠다’는 뜻으로 한국에서 흔히 통용되는 ‘마이 볼’을 메이저리그에서 썼다가 감독한테 혼난 사연 등...
강정호, 신인왕 1순위 평가.. 이치로 이어 4번째? 2015-08-11 11:03:36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희섭에 이어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7월)으로 선정된 강정호는 규정타석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 규정타석 미달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자주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 9홈런 39타점 등을 기록 중인 강정호가 12일...
강정호 `돌아온` 커쇼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이유 2015-08-07 23:34:05
또 무더운 여름 강정호는 실력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올 시즌 타율 0.291, 8홈런 35타점을 기록,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강정호는 7월 타율 0.379를 기록하며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 이후 무려 12년 만에 코리안리거로서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바 있다. 커쇼가 공략하기 힘든...
`추신수 시즌 14호 홈런`&`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 무더위 날리는 `깜짝` 소식 2015-08-04 14:58:13
수상은 2003년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에 이어 두번째다. 피츠버그 선수 중 가장 최근에 이달의 신인상을 받은 이는 팀 에이스 게릿 콜로 2013년 9월이다. 이달의 신인상을 받은 피츠버그 선수는 2013년 9월 팀 에이스 게릿 콜로 이후에 강정호가 처음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 소식이 30도를...
강정호, 류현진도 못 품은 `이달의 신인` 영광 2015-08-04 12:28:52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류현진(LA 다저스)도 2013시즌 4월 3승1패 평균자책점 3.35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지만 애틀랜타 포수 에반 개티스에 밀려 선정되지 못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강정호는 7월 한 달 타율 0.379,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을 기록했다. 홈런...
강정호, `이달의 신인` 선정...韓선수로는 두번째 2015-08-04 10:21:12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류현진에 이어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이자 첫 야수인 강정호는 시즌 초반 불규칙한 출장에도 타격감각을 잃지 않고 적응력을 키웠다. 그러다가 조시 해리슨과 조디 머서 두...
강정호,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선정··최희섭후 12년만 2015-08-04 09:54:06
`이달의 신인`으로 뽑히기는 2003년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이 상을 마지막으로 받은 선수는 현재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게릿 콜(2013년 9월)이다.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7월에만 타율 0.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