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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3.7조 역대 최대…4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2025-02-04 16:49:20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지난해 말 기준 13.13%다. 계열사 중 하나은행은 지난해 4분기 5756억원을 포함한 2024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3조 3564억원을 시현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최대...
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7조...'역대 최대' 2025-02-04 15:37:00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이 급증해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실적을 신고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으로 분류되는 수수료이익도 전년 대비...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9%↑…3조7천388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5-02-04 14:58:38
냈다. 반면 하나생명(7억원 손실)과 하나저축은행(322억원 손실)은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또한 2024년 기말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천8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이미 지급된 분기 배당 1천800원을 포함한 총...
관세전쟁에 亞증시 급락…자동차·반도체 타격(종합) 2025-02-03 16:00:39
닛산은 2천100억엔(약 2조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정했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차량 16만대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혼다의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실적발표 후 기자들에게 "관세는 큰 영향이 있다"며 "혼다뿐만 아니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다른 일본 자동차업체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반도체...
"조선주 탑픽 삼성중공업…증권업은 한국금융지주" 2025-02-03 15:44:18
환 손실에 따른 740억 정도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지배주주 순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또한, 계열사인 저축은행과 캐피탈의 정상화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주 탑픽! 삼성중공업, 증권업종 내 한국금융지주 삼성중공업의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 7천억, 영업이익 1,479억...
"기아, 멕시코 관세 부과시 1조원 손실 추정" 2025-02-03 10:30:49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시 1조 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 -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북미 자동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점유율을 뺏길 가능성이 큼. - 공구우먼은 중국 앱 샤오홍슈의 가입자 수 증가와 관련된 종목으로 분류되며, 금일 거래량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한 시세가 연출됨. - 공구우먼은...
IBK투자 "이마트, 4분기 실적 아쉽겠지만 올해 점진적 개선" 2025-02-03 08:30:50
손실을 기록, 이전 예상치에 못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내 정국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경기가 급격히 둔화했고 전년 대비 공휴일 영업 일수가 하루 적었다"고 풀이했다. 또한 행사 시점 차이에 따른 영향, 희망퇴직 및 통상임금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도 영향을 미쳤을...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3 08:28:19
4Q24 외화 환산 손실 반영에 따라 2024년 DPS 추정치 하향 조정(1,500 원 -> 900원). 원료비 미수금(특히 민수용) Peak Out 확인이 보다 중요한 시점. 미수금 회수 본격화돼야 배당 지급 관련 부담도 경감되기 때문 - 4분기 실적은 연결 영업이익 5,945억원(+12.2%, 이하 YoY, OPM +6.0%) 전망. 성수기 진입에 따라 국내...
‘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BTS의 콘서트 티켓 단가는 20만 원대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희소가치로 볼 때 가격이 그 이상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콘서트 티켓 가격을 책정할 때 도입한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전체 공연장 좌석의 80%는 고정 판매가로 판매하고 나머지 20%는 주식이 체결되듯...
"BTS·블랙핑크 돌아온다"…기대 부푼 엔터株 2025-02-02 18:15:43
손실을 봤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70억원가량으로 증권가는 추정하고 있다. BTS와 블랙핑크 활동 재개가 최근 둔화한 K팝 시장 성장세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K팝 전반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가 올라가 엔터산업 전반이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