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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롯데, 수렁에 빠진 이커머스 2025-01-16 06:00:05
온라인 사업 내리막2020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소개글은 ‘SSG닷컴’이었다. 글자를 누르면 SSG닷컴으로 바로 연결됐다. 당시 정 회장은 인스타그램을 이마트의 주요 홍보 채널로 활용했다. 유행하는 제품을 소개하고 계열사의 신상 제품이 나오면 직접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모잠비크 샤푸 대통령 야권 반발 속 취임 2025-01-15 22:33:56
샤푸 대통령 야권 반발 속 취임 48세로 최연소…"사회·정치 안정 최우선 과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다니엘 샤푸(48) 모잠비크 신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야권의 반발 속에 최연소 대통령 기록을 세우며 취임했다. 샤푸 대통령은 이날 수도 마푸투 독립광장에서 1천500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2025-01-15 20:02:39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3천명), 정보통신업(7만2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5천명) 등 산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조성중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은 "하반기 건설업 부진이 예상보다 심해지고,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도 둔화하면서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당초 정부 전망보다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
'연말 고용한파' 12월 취업자 감소…연간 증가폭은 16만명 '뚝'(종합2보) 2025-01-15 11:05:16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3천명), 정보통신업(7만2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5천명) 등 산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조성중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은 "하반기 건설업 부진이 예상보다 심해지고,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도 둔화하면서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당초 정부 전망보다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
비상계엄에 고꾸라진 일자리…2주前 정부전망도 밑돈 고용절벽 2025-01-15 10:49:44
설명했다. 그간 고용시장을 이끌었던 보건·사회복지업 취업자 수도 3천명 감소하면서 2021년 1월(-7만4천명) 이후 47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연령대별로는 그간 20만명대 증가해온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 폭이 16만2천명으로 축소됐다. 20대에서는 19만4천명, 40대에서 9만7천명 각각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낸...
"연말 고용한파 거셌다"...취업자 수 4년만에 마이너스 2025-01-15 10:26:56
사회복지서비스업(8만3천명), 정보통신업(7만2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5천명) 등 산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26만 6천명, 30대에서 9만명, 50대에서 2만8천명 각각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20대는 12만4천명, 40대는 8만1천명 취업자가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2보] 지난해 취업자 수 15만9천명↑…전년 대비 '반토막'으로 뚝 2025-01-15 08:07:51
22년 만의 최대 폭을 기록했지만, 이후 2023년 32만7천명으로 축소한 데 이어 올해 15만명대로 떨어지는 등 2년 연속 증가 폭이 둔화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 수가 4만9천명 줄었다.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감소 폭이 가장 크다. 도매 및 소매업(-6만1천명)과 제조업(-6천명) 등도 취업자가 감소했다. 반면, 보...
마침내 관세발 물가·고금리·강달러 해결안 나왔다! 트럼프, 밀레이·부켈레 대책 쏟아낸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15 07:19:52
- 중앙은행 축소, 美 달러화를 법정통화로 도입 - 개혁은 강력할수록 초기가 중요, 대부분 실행 - 중앙은행 축소와 달러라이제이션 과제만 남아 Q.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찬사를 보냈고 왜 트럼프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조차 밀레이 전기톱 공약을 적극 환영하는 것입니까? - 극히 부정적이었던 전기톱 공약, ‘대성공...
웃는 아르헨 밀레이…연간 물가 상승 211%→117%로 대폭 둔화 2025-01-15 06:41:58
공무원을 감원하고 사회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는 '전기톱 충격 요법'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빈곤층 급증과 불황이 이어졌고, 노조원, 은퇴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시위를 촉발하기도 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민을 수십 년간 괴롭힌 물가는 머지않아 불쾌한 기억에 불과할 것"이라며...
범죄자 어떻게 때려잡았길래…"美 도입 시급" 머스크도 찬사 2025-01-13 14:29:05
등 사회 치안을 개선하는 동시에 정부 주도의 인프라 건설, 투자자 유치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성과를 내면서다. 다만 이러한 성장 이면에 민주주의 훼손이 일어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연말 메시지에서 “우리나라는 평화, 신뢰, 낙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