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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최재성에 복수하려다 역공격 당해 2014-10-07 09:51:17
위해 동분서주였다. 춘옥(주민하)을 찾은 강욱은 들레가 가 볼만한데가 있냐 물었고 춘옥은 들레가 가볼만한데는 없다며 식당 일 외에 다른 일은 꺼릴 거라 말했다. 들레가 어릴 적 동생 도영이를 잃어버린 충격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끼기 때문일거라 설명했다. 강욱은 결국 식당밖에는 알아볼 수...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딸 김가은과 안타까운 엇갈림 2014-10-06 10:30:11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강욱(최철호)이 춘옥(주민하)를 찾아 아직 들레(김가은)의 소식은 없냐 물었다. 춘옥은 강욱에게 들레가 힘들때면 아버지 선재(이진우)의 산소에 갔었다며 춘천에 있지 않을까 말했다. 강욱은 그길로 차를 몰아 춘천으로 향했고 같은 시간 들레 또한 버스를 타고 양아버지의 산소로 가는 길이...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성추행 당하고 파출소행..집 떠나 몸고생 마음고생 2014-10-06 09:54:15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춘옥(주민하)은 자신에게 귀띔도 하지 않고 가출한 민들레를 떠올리며 속상해했다. 유치장 안의 들레는 술에 취해 잠이 든 여자의 다리를 만지는 취객의 손을 잡아 꺾으며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은 어린 들레를 유치장 밖으로 나오게 했고, 경찰들끼리 고아를 미국으로 입양해 죽음...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김가은 탓하며 철없는 연제욱에 `폭풍 따귀` 2014-10-01 09:58:15
박춘옥(주민하 분)은 어이가 없다는 듯 크게 웃는다. 춘옥은 "편지냐, 협박이냐. 다 쇼다."라면서 겁 많고 5대 독자로 군대 면제 받았다고 좋아하던 수철이 절대 베트남에 갈 리 없다며 웃었다. 박순희(김하균 분) 역시 황금실에게 수철이 월남에 안 갈 거라 안심시키자 황금실은 자신의 아들이 맨날 사고만 치고 그럴...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난 애물단지, 母에 야단맞는 이아이 부럽다" 애잔 2014-09-29 11:29:31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라며 자책했고 춘옥은 쓸데없는 소리라며 황금실이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다고 다독인다. 하지만 들레는 괜찮다고 말하는 황금실 때문에 더욱 속상하다면서 딸 수지에게 하는 것처럼 자시에게도 화내고 등을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아인 민들레의 마음을 이해한 박춘옥은 욕먹고 두들겨 맞...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생부 최철호와 데이트 2014-09-25 10:29:57
춘옥이 말했던 대로 강욱이 엄청난 부자라는데 정말 부자냐 물었다. 강욱은 들레에게 구두를 사줄 정도는 된다 말했다. 들레는 강욱에게 아들은 찾았냐 물었고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자 들레는 자신도 도영이를 잃어버린 탓에 그 마음을 안다고 우울해했다. 강욱은 그 두녀석을 찾으면 혼쭐을 내주자며 분위기를...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만나야 할 사람 모두 만났다! 이제 알아볼 일만 남아 2014-09-24 10:30:11
춘옥이 있는 은행에 가 예금을 인출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은행 접대실에서 나오던 강욱(최철호)과 마주쳤고 들레는 강욱을 단번에 알아보고 “까만안경아저씨” 라고 불렀다. 강욱은 몰라보게 커버린 들레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들레는 강욱을 데리고 식당에 데리고 왔다. 들레는 과거 약속도 지키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잃어버렸던 동생과 우연한 만남 2014-09-23 09:57:35
있는 춘옥에게 그동안 모아뒀던 대출을 받아 금실을 도와줄 생각이었다. 그때 마침 뒤로 대성(최재성)이 지나쳐갔고 대성은 이미 강욱(최철호)의 자식이 아들이 아닌 딸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들레가 만약 주민 등록만 한다면 대성에게 언제라도 발각될 수 있었다. 한편, 들레네는 여전히 수자와 수철이 철없는 행동으로...
‘일편단심민들레’ 최수린, 돈 욕심에 민들레 거처 알아내려 고아원 아이들 회유 2014-09-18 11:00:04
계속 도봉산에게 뭐라고 타박이었다. 마침 춘옥이 나타나 수자에게 방귀 뀐 범인이 아니냐 물었고, 도봉산은 그런 수자를 감싸주며 자신이 뀌었다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들은 밤 늦게 고아원으로 들어왔고 장마담(최수린)이 그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마담은 사탕을 꺼내들며 아이들에게 들...
‘일편단심민들레’ 최철호, 친딸 들레와 계속되는 운명적 만남 2014-09-17 09:50:56
한편, 들레의 집에서는 금실(김예령)과 춘옥이 들레가 들어오지 않자 이제 곧 통금시간인데 어쩌냐며 걱정했다. 금실과 춘옥이 속을 끓이고 있는 사이 들레가 집으로 들어왔고 뒤를 이어 강욱이 함께 들어왔다. 금실은 들레를 구해줘 감사하다며 강욱에게 인사했고, 들레에게는 겁이 없이 왜 거길 갔냐며 혼을 냈다.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