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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앞둔 중국…꼭 챙겨볼 '6가지' 관전포인트[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2-10-13 11:30:04
후춘화의 확률이 높습니다. 시진핑의 3기 연임은 전세계에 또 다른 불확실성을 던지게 될 겁니다. 하지만 중국 내부로 보면 정책의 연속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불확실성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치분야는 공산당 총서기와 공산당의 권한 강화, 중앙지방 관계에서 중앙의 권한 강화, 사상과 언론 통제의 강화, 강력한...
홍콩신문 "중국 당 대회서 최고지도부 4명 남고 3명 교체설" 2022-10-12 11:05:46
후춘화 부총리가 서열 7위인 상무(수석) 부총리를 각각 맡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라 '시진핑-리커창-왕양-자오러지-천민얼-딩쉐샹-후춘화' 순으로 새 지도부 라인업이 꾸려질 것이라는 게 명보가 소개한 예상 인사안으로 볼 수 있다. 67세인 리커창 총리가 전인대 상무위원장으로 이동하는 시나리오인...
권력핵심 7인 상무위원…시진핑계가 5석 꿰찰까 2022-10-09 18:29:29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울러 리 총리가 10년을 맡아온 총리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도 관심사다. 리 총리는 은퇴설과 전인대 상무위원장설이 교차하고 있다. 총리 후보로는 공청단계에선 상무위원인 왕양 전국정치협상회의 의장과 후춘화 국무원 부총리가, 시진핑계에선 시 주석의 보좌관 출신인 리창 상하이 서기가...
[中 당 대회 전망] ①시진핑 3연임 확실시…마오 반열 올라서나 2022-10-09 07:10:00
총리에 왕양·후춘화 등 거론…딩쉐샹·천민얼 등 측근 영전 관심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지도부를 결정하고 정치·경제·외교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대 정치행사인 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일정은 개막일(16일)만 확정됐지만, 통상 1주간...
시진핑의 당대회 승패 파악할 6개 지표…영수 칭호가 관건 2022-10-07 11:05:10
후춘화는 '리틀 후'로도 불리며 그동안 시진핑의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중국의 2인자로 불려온 리커창 총리를 누가 대체할지도 권력 구도를 볼 수 있는 주요 지표다. 그동안 시 주석은 자신의 보좌관 출신이자 심복인 리창 상하이 서기를 리 총리 후임으로 올려야겠다는 의중을 비쳐왔다. 따라서 이번 당대회에서...
'시 연임=홍색강화' 시장예상 의식?…中총리 '개혁개방' 역설 2022-10-04 14:26:51
주석과 후춘화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1955년 7월생인 리 총리는 중국 지도부의 불문율인 '7상8하(七上八下·67세는 유임하고 68세는 은퇴한다)'에 따른 퇴임 연령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총리 퇴임 자체가 '자동적 정계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현 최고...
中 '낀세대' 60년대생 트로이카, 최고지도부 입성할까 2022-10-03 13:48:10
후춘화·딩쉐샹·천민얼 집중 조명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가 소식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콩 신문 명보가 오는 16일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 중앙정치국(25명)내 1960년대생인 후춘화 부총리,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등 3명을 집중...
"中 시진핑 후계자, 1970년대 출생 세대서 나온다" 2022-09-19 11:51:30
춘화 부총리 등 류링허우가 꼽혀왔다. 그러나 2018년 개헌으로 국가주석의 임기 제한이 사라지면서 시 주석의 장기 집권 가능성이 커지자 이제 1960년대생보다 젊은 1970년대생이 시 주석의 후계자 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연임이 확실시되는 시 주석이 10년 후 개최될 제22차 당 대회 때는 79세가 될 것이라며,...
'성과 급한' 중국 총리 거듭 "발전" 강조…프로젝트 건설 가속화 2022-09-13 09:32:06
이번 회의에는 류허·쑨춘란·후춘화·한정 부총리 등도 참석했다. 앞서 리 총리는 지난달 16일 중국 수출 엔진인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발전을 통해서만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경제 동력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일각에선 리 총리의 이런 발언들은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홍콩매체 "당대회서 시진핑 핵심지위 한층 공고해질것" 2022-09-07 10:51:54
후춘화 부총리,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 리창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열거했다. 리 총리 후임자는 내년 3월에 정식 임명되지만 다가오는 당 대회 최종일 다음날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0기 당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공개될 새 정치국 상무위원의 서열에 따라 누구일지 윤곽이 드러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