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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촉구 서명운동 돌입 2018-12-12 16:02:25
비롯해 전국 출향인에게도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범군민대책위는 오는 13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최연혜 국회의원이 여는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석한다. 범국민 서명운동본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문,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승직 경북도의회...
'금정 대봉감, 정말 맛있다'…영암군 내달 2일 대봉감 축제 2018-10-29 10:14:38
등 면민과 출향인,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모든 감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품종별 감 전시와 대봉감 품평회 출품작 전시, 대봉감 요리전, 대봉감 천연염색 옷 전시와 염색체험, 대봉감 깎기 체험 등 전시·체험행사가 열린다. 대봉감 큰 장터와 대봉감 포토존이 운영된다. 고승철...
전남도,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6명 선정 2018-10-25 16:47:26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명이 자랑스러운 전남인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이날 여수진남경기장에서...
무주군 11월 2∼7일 서울·수원 등지서 '농특산물 한마당축제' 2018-10-25 14:59:40
무주 특산 가공품인 천마·홍삼·산머루도 선보인다. 농·특산물 축제는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수원·고양·성남점 등 네 곳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는 2∼3일 양재점에서 무주 농민과 출향인, 소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4일에는 하나로마트 수원·고양·성남점에서 특산물 홍보와 반딧불 사과 판촉행사가...
이총리 "스포츠가 만드는 기적 체험…남북 하나 됐을 때 저력" 2018-10-12 19:03:41
아니라 천년 전북의 역사와 문화, 출향인을 합친 500만 전북인의 저력과 정성을 모두 내보일 소중한 기회라고 정의했다. 그는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지역경제 위축으로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잘 안다"며 "정부는 전북이 이 고통의 강을 하루라도 빨리 건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산에 지원을...
추석 연휴 울릉도 귀성객 여객선 요금 30% 할인 2018-09-14 10:55:54
이날부터 30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출향인은 포항∼울릉 간 여객선을 할인요금 적용을 받아 일반석 기준 4만5천600원(기존 6만4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주민등록기준지가 울릉군이거나 울릉군에 4촌 이내 친인척이 있는 귀성객이다. 요금 할인에는 울릉도에 취항 중인 대저해운, 대저건설, 태성해...
"주민 동의 없는 탈원전정책 반대"…울진군민 서울서 규탄집회 2018-09-05 17:04:35
단체별로 돌아가며 서울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13일에는 국회에서 원자력학계와 노동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연다. 집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울진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대규모 집회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군민들의 의지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sds123@yna.co.kr...
"250만 미주 한인, 한국의 대북 평화 정책 지지 목소리 높여야" 2018-08-28 15:42:19
강원도 화천 출신으로 춘천에서 고교 시절을 보낸 출향인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한반도 평화, 워싱턴의 변수'를 주제로 미 정당의 동향, 풀뿌리 시대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의회의 관계,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 워싱턴을 향한 한국과 한국인들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미국에서 살아가는 250만...
일본 귀금속장인회, 고향 익산에 전국체전 성금 쾌척 2018-08-17 11:20:24
일본에서 귀금속사업을 하는 출향인 60여명이 참여한 모임으로, 양 지역의 귀금속산업 교류와 발전에 힘쓰고 있다. 모임을 대표해 상금을 기탁한 골드크래프트 김경진 대표는 "고향에서 치러지는 큰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체전 성공개최로 고향 익산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복절 기념 포항 신광면민 축구대회 67회째 이어가 2018-08-13 10:28:53
뛸 주민이 줄어 출향인이나 집안 사위까지 선수로 뛴다. 대회 기간 마을별로 윷놀이와 팔씨름대회도 열려 화합을 다진다. 15일 오후 2시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리고 사물놀이와 인기가수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신광면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매년 축구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