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침묵 깬 윤석열에…통합당 "칼잡이 귀환 환영" 2020-08-03 22:28:45
검찰의 자세를 놓고 일갈했다"며 "정권의 충견이 아닌 국민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의 당연한 원칙과 상식이 반갑게 들린, 시대의 어둠을 우리도 함께 걷어내겠다"고 평가했다. 윤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
'헌법학자' 허영 "'조국 수사'는 검찰이 검찰다워진 순간" 2020-08-03 06:00:01
대통령의 충견 노릇을 하며, 정권의 시녀 역할을 한다고 비판을 받아왔어요. 개혁위의 전제부터 잘못됐습니다.” ▶개혁위는 구체적 사건에 대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안을 권고했습니다. “현재의 검찰총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검찰청법에서 검찰총장의 임기를 2년으로 보장하면서...
"檢 정치적 중립, 정권이 훼손…시민사회가 개혁주체 돼야" 2020-08-02 17:25:27
검찰은 그런 제왕적 대통령의 충견 노릇을 하며 정권의 시녀 역할을 한다고 비판받아온 것”이라고 했다. 검찰에 대한 정권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개혁위 안은 ‘거꾸로 된 개혁’이라는 얘기다. 이 협회장도 수사의 독립성 훼손을 우려했다. 그는 “제도는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며 “신체가...
문 대통령에 신발 던진 정창옥 씨 영장 기각…"필요성 부족" 2020-07-19 23:11:40
하수인으로 헌법적 가치를 버린 종북좌파의 충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을 비판한 국민을 구속하기 위해 졸렬한 법적용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며 "(영장 청구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정씨는 북한인권단체 `남북함께국민연합` 공동대표로...
文에 신발 던진 정창옥 구속심사 종료…“대한민국 바꿔야 한다” 2020-07-19 16:39:55
종북좌파의 충견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김진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5분께 목과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정씨는 `정당활동 하는 것 있냐`는 물음에 "아니오"라고만 짧게 답했다. 정씨는...
文에 신발 던진 50대 영장심사 종료…구속 여부 저녁 결정 2020-07-19 16:39:29
버린 종북좌파의 충견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9분께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공무집행방해·건조물침입)를 받는다. 그가 던진 신발은 문 대통령 수미터 옆에 떨어졌다. 경찰은 정씨를 현행범...
대통령 비판 대자보 붙였다고 '유죄'…"5공 때도 없던 판결" 2020-06-24 09:35:28
얼굴이 인쇄된 대자보에는 "나(시진핑)의 충견 문재앙이 공수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과시켜 완벽한 중국 식민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것"이란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김 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김 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김 씨가 무죄를 주장하면서 정식...
김종인·심상정에 박수 보낸 진중권…왜? 2020-06-04 16:01:14
있다"라면서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총독부 충견을 했을 어용들 데리고 21세기 디지털시대에 항일무장투쟁 벌이는 코미디나 연출하고 있으니 후져도 너무 후지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날 김 위원장은 심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심 대표가 제기한 삼성·부동산 등 문제에 대해 “부자들 부동산 가지고 돈 벌려고 하는 ...
[르포] 도쿄 외출자제 첫날…번화가가 '침묵의 거리' 돌변 2020-03-28 17:26:58
충견(忠犬) '하치코상' 주변 벤치에는 불과 몇 명밖에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도쿄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은 NHK에 "오늘 결혼식이 있기 때문에 미용실에 가기 위해 시부야에 왔다"고 말했다.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진 우에노(上野)공원, 이노카시라(井の頭)공원, 요요기(代代木)공원의 통행로 일부는 전날부터...
"인사를 빙자한 수사방해" "얼마나 죄 많길래 무리수 두나" 2차 검찰 대학살에 보수야권 반발 2020-01-23 13:52:55
박 대변인은 "검찰을 권력의 충견으로 만든다고, 문 정권의 범죄가 아예 사라지는가. 검찰 요직에 자기편을 심는다고, 국민들까지 정권 편에 서서 귀를 막고 눈을 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얼마나 지은 죄가 많길래 이렇게 까지 무리수를 두느냐는 비판과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