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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NH농협금융 2분기 순익 1조1천126억원 '역대…) 2024-07-26 15:33:59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59%로 1년 전(0.43%)보다 0.16%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기준으로는 0.29%에서 0.42%로 0.13%p 올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13.38%에서 186.50%로 낮아졌다. NH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중 3천55억원의 농업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91억원을 증액했다. 회사 측은...
NH농협금융 2분기 순익 1조1천126억원 '역대 최대' 2024-07-26 15:08:03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59%로 1년 전(0.43%)보다 0.16%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기준으로는 0.29%에서 0.42%로 0.13%p 올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13.38%에서 186.50%로 낮아졌다. NH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중 3천55억원의 농업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91억원을 증액했다. 회사 측은...
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천255억·15%↑…"경상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7-26 13:16:27
충당금 급증에 대해 "2분기 대손 비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책임 준공 확약형 토지신탁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으로 1분기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이자 이익 증가와 1분기 ELS 배상 충당부채 적립의 기저효과 등으로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1조1천248억원)이...
KB금융 2분기 순익 1조7천324억원·16%↑…역대 최대 분기이익(종합) 2024-07-23 15:32:24
뒷걸음쳤기 때문이다. KB금융그룹은 2분기 신용 손실 충당금으로 5천526억원을 추가로 쌓아 상반기 누적액이 9천81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작년 상반기(1조3천196억원)와 비교하면 3천386억원 적은 규모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많이 적립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서 올해 상반기 충당금 전입액이 감...
KB 대 신한, '밸류업 리딩뱅크' 이번주 가린다 2024-07-22 17:53:46
있지요? <기자> 지난 1분기에 ELS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거둔 금융지주사들은 2분기 역시 좋은 성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은행들의 대출이 6월 큰 폭으로 확대되었는데, 시중금리 하락에도 정부 압박에 이자금리를 올리는 모습을 취했기 때문에 은행들은 수익성이 높았을...
"DSR 적용 단계적 확대…가상자산 현물ETF는 부정적" 2024-07-21 18:00:18
PF 정보 시스템 구축,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 자본비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언급했다. 올초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로 대두된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관행에 대해선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해외 사례를 충분히 검토해 불완전판매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LS 등...
김병환 "DSR 적용범위 단계적 확대…LTV 규제 강화엔 반대" 2024-07-21 06:07:03
시스템 구축,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 자본비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언급했다. 부실 PF 사업장 정리 규모와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금융회사의 자체 사업성 평가 결과에 대한 금감원의 적정성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정리 규모 및 시기는 사업성 평가 결과를 지켜본 후 관계부처와 함께...
김병환 "PF 시행사 자기자본비율 확대 등 관계기관과 검토" 2024-07-16 17:35:01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 자본 비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 PF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검토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자기자본 비율에 따른 인센티브를 차등화하는 방침을 구체화하고...
증권주 주가 '쑥쑥' 오르네…밸류업·실적 기대감 [종목+] 2024-07-16 08:49:13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과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자본 증가에 따라 높아진 이익 체력과 우호적인 영업환경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들은 밸류업 계획 발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4일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최악의 경우라면 이미 5조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저축은행·증권·캐피탈사의 추가 손실이 8조7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고였다. 금융당국은 숫자가 과장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이 본부장은 "현재까지는 시나리오를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