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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박근혜, 최악의 정치 재개 선언…통합당은 도로 새누리당” 2020-03-05 10:26:01
것”이라며 “미래통합당이 ‘친박당’, ‘도로박근혜당’으로 퇴행했음이 명백하게 확인됐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국민께서는 대한민국을 퇴행시키는 세력에 대해 엄중하게 심판해주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면서 “국민과 함께...
박근혜 "거대 야당 중심으로 합쳐달라"…자유공화당 "뜻 받들겠다" 2020-03-04 17:20:26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다고 호소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잘못되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도 있었다”고 말했다. 탄핵 논란 넘어서나 이날 메시지는 태극기 세력으로 대표되는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한 자유공화당이 탄생하는 등 보수 분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왜 쌀쌀한 날씨에 반팔까지 입으며 박근혜 시계 드러냈나 2020-03-04 11:16:03
초점을 돌리려는 의도라면 잘못됐다고 보고 또는 친박 세력에 대해서 SOS를 쳤다라면 이것도 잘못된 선택이라고 본다. 신천지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정말 보다 강력한 책임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강 의원은 한정판으로 제작해서...
'자유통일+우리공화' 자유공화당 출범…서청원도 합류 2020-03-03 17:26:19
‘태극기 세력’을 대표하는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3일 ‘자유공화당’으로 합당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으로 불리는 서청원 의원도 합류했다. 조원진·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탄핵에...
홍문종 '친박신당' 창당…"총선, 文-朴 구도로 끌고가야" 2020-02-25 19:29:32
25일 국회 인근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친박신당은 당초 이날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국회 전체가 폐쇄되면서 행사 장소를 바꿨다. 행사장 벽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과 함께 ‘문재인이냐, 박근혜냐’라고 쓴 대형...
'3년 만에 다시 뭉친 보수' 미래통합당 출범식…구름 인파[라이브24] 2020-02-17 15:12:35
그동안 자유우파 세력이 국민들에게 걱정 끼쳐 드렸다. 오늘 드디어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제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정당 통합을 넘어 국민 대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미래통합당 출범은 국민의 명령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달라는 국민의 외침이...
'탄핵의 강' 앞에서 멈춰 선 보수통합…박근혜 메시지 나올까[이슈+] 2020-02-13 09:30:08
지지 메시지가 날라온다면 새보수당뿐만 아니라 태극기 세력과의 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탄핵에 대해 가장 강경한 입장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통합을 하라고 하면 따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태극기 세력'으로...
"인천이 친박 부활지냐"…유정복·윤상현 총선 도전에 민주당 '견제구' 2020-02-10 17:38:03
대표 친박 세력인 유정복과 윤상현이 또다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미추홀구에 동반으로 나오겠다고 한다"며 "미추홀구가 친박 세력의 부활지가 되는 것을 통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전 시장과 윤 의원은 출마 전에 먼저 국정농단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을 하고 석고대죄하는 것이 사람의...
유승민 불출마 결단에 황교안 "감동의 드라마" 대환영 2020-02-10 11:18:38
이룰 공천이 되기를 희망할 뿐"이라며 "도로친박당, 도로친이당이 될지 모른다는 국민의 우려를 말끔히 떨쳐버리는 공정한 공천,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공천이 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와 관련해 "최근 자유민주세력 안에서 여러 뜻깊은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오랜...
[단독] 홍문종 신당, '친박신당'으로 당명 최종 결정 2020-02-07 16:17:33
'친박신당'이라는 당명이 사용 가능한지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홍 의원 측에 통보해주기로 했다. 홍 의원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신당 창당 소식을 알렸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당명을 '친박신당'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따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친박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