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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해 후 쓰레기통에 유기…30대 친모 징역 5년 2024-02-14 14:10:30
임시신생아 번호만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아이를 살해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다만 당시 친부도 양육을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과 홀로 출산과 육아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튀르키예 중앙은행 총재 돌연 사임…'부친 비선실세' 파문 2024-02-03 09:59:06
매체는 에르칸의 친부에 의해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한 한 중앙은행 직원의 폭로를 보도했다. 또한 에르칸의 친부가 중앙은행 안에 집무실과 관용 차랑을 이용하기도 했다는 논란도 퍼졌다.당시 에르칸 총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또한 이는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에르칸...
"유퀴즈 나온 그 분"…정명원 검사, '블랙벨트' 받았다 2024-01-24 14:49:31
친딸을 학대, 강제추행한 친부를 구속하고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감금·강간한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실형선고, 법정구속을 이끌어냈다. 공인회계사 출신 남경우 서울남부지검 검사(변호사시험 1회)도 증권·금융 분야 블루벨트를 받았다. 그는 증여세 포탈을 위해 콜옵션부 전환사채를 악용한 A가상자산거래소 상장사...
'아파트 주차장 소화기 테러' 여중생 이번엔…父가 신고 2024-01-22 07:14:06
학생이 자기 집에도 소화기 분말을 뿌려 친부가 경찰에 신고했다. 2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딸이 집 현관문에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는 신고가 112를 통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인 A씨의 중학생 딸 B양이 소화기 분말을 뿌린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B양이 최근...
남현희, 전청조 '공범' 주장에…"사기꾼의 말" 반박 2024-01-17 08:03:31
사건이지만 과정 속에 전청조와 친부 등 사기꾼 부녀가 구속돼 무척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억울해서 그동안 경찰에 제출한 모든 증거를 공개하려 한다"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로 공범이 절대 아님을 입증하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청조는 전날 공판에서 '범행에서 가장...
"도대체 왜"…이유없이 아버지에 흉기 휘두르며 살해 협박 2023-12-17 14:24:34
친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살해 협박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17일 특수존속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9시20분경 경기 구리시 자택에서 자신의 친부 B씨(69)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불임 전문의, 본인 정자로 몰래 환자 임신시켜"…美 '발칵' 2023-12-16 15:18:19
검사에서 버거가 생물학적인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버거 박사는 불임 치료 분야의 선구자로 여겨졌다. 2020년에도 인공수정과 관련한 윤리적인 고민, 여성 건강 관리 옹호자로서 자신의 역할 등과 관련한 견해를 담은 회고록을 출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자기 정자로 환자를 몰래 임신시키는 '의료 강간'...
10대 자녀 절규 외면하고 살해한 아빠 징역 30년형 선고 2023-12-14 17:45:39
친부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14일 창원지법 형사4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28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야산 속 차량에서 고등학생 딸 B(17)양과 중학생 아들 C(16)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자녀 학교에...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 징역 각각 12·10년 구형 2023-12-13 17:53:11
친부와 외조모가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12년과 10년을 구형 받았다. 13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친부 A씨와 외조모 B씨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친모 C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선천성 질환을...
"아이 더 키우고 싶다"…대리모 자식 3명 호적에 올린 60대 2023-12-06 13:36:48
브로커 2명, 의뢰인인 60대 친부 C씨 등 총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리모 A씨는 2015년 인터넷을 통해 만난 B씨와 출산비·병원비·생활비 등 명목으로 4900만원을 받는 대가로 대리모를 하기로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듬해인 2016년 10월 29일 지방의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 C씨의 정자로 임신한 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