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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상간남과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21-05-22 05:16:01
기재되지 않으며 이를 기재하기 위해서는 친부의 인지신고나 인지소송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법 제844조에 따르면 아내가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 아내가 혼인 생활 중 외도로 혼외자를 출생하는 사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혼인생활이 파탄되거나 이혼소송 중에 혼외자를 출생하...
[법알못] "임신 사실 알고 떠난 남자친구…7년 후 찾아와" 2021-05-05 13:40:44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자녀가 친부의 자녀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여성으로서 어려운 결정이지만 아이를 출산한다면 아이는 즉시 여성의 친자가 되고 남성은 자신의 자녀라고 인정하는 인지 절차나 소송을 통해 친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혼한 부부간에는 친생자로 추정이 되지만 연인 간에는 친자로...
"자식 버리면 재산 못 받아"…'구하라법' 도입된다 2021-04-29 14:13:09
후 구하라의 친부는 재산 상속 지분을 포기했다. 이후 구하라의 친모인 송 씨가 법정 대리인을 선임해 상속 순위에 따라 50%의 재산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구 씨는 지난해 3월 광주지방법원에 친모와 유가족간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더불어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강호동의 밥심' 별, "하하와 먼저 혼인신고 한 이유...11년간 식물인간 父 위해" 2021-02-15 19:52:00
20년 차 가수 별이 11년간 병상에 누워계신 친부의 이야기를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 별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무릎에 앉혀놓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가르쳐 주셨다”라며 가수의 꿈을 키워준 아버지를 떠올린다. 별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데뷔하자마자 ‘12월 32일’...
"친부에게 보낸 편지 보도는 사생활 침해"…英 마클 왕자비 승소 2021-02-12 02:40:03
"친부에게 보낸 편지 보도는 사생활 침해"…英 마클 왕자비 승소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가 친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보도한 대중지가 마클 왕자비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영국 고등법원은 11일(현지시간) 마클 왕자비가 '메일 온 선데이'와...
마클 왕자비 법정다툼에 함께 휘말릴까봐…골치아픈 영국 왕실 2021-01-04 11:52:03
휘말릴까봐…골치아픈 영국 왕실 친부에게 보낸 편지 공개한 언론사 상대 소송 약식재판으로 안 끝나면 왕실 관계자 줄줄이 증언해야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메건 마클 왕자비가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커지고 법정에서 내밀한 얘기가 공개되는 일이 벌어질까봐 영국 왕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상속전문변호사, “상속재산 받을 자격, 충분한 사정 청취 통해 신중히 판단해야” 2020-12-28 14:18:08
중심에 서 있던 고 구하라 상속재산분할 소송 결과 친부와 친모가 6대4로 유산을 분할하라는 판결이 내려지며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보통 현행 민법상 피상속인이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숨지면 그의 부모가 피상속인의 재산을 절반씩 상속받게 된다. 그러나 위 사안에서는 친부가 12년간 구 씨를 혼자...
'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친부와 친모가 6 대 4로 유산 분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응급구조사로 근무했던 故 강한얼 씨. 그녀는 구조 현장이 트라우마로 남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생모는 유족연금을 가져가지 위해 32년 만에 나타났다고 한다. 故 강한얼 씨의 언니 강화현 씨는 공무원 구하라법 개정을 요구했고, 순직한 공무원에 대해 양육...
구하라 사망 뒤 나타난 친모…法 "재산 40% 분할" 2020-12-21 16:45:09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구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하라 유족의 기여분을 20%로 정하고 친부와 친모가 6 대 4 비율로 유산을 분할하라고 주문했다. 법원은 구씨의 친부가 12년 동안 홀로 양육 책임을 다했고 친모가 구씨를 만나려고 시도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구하라법' 대안으로 상속권 상실선고제 유력 2020-10-30 17:17:26
개념이 모호하고 무분별한 상속 관련 소송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한 변호사는 “가령 부모가 가출했다고 하면 자녀가 몇 살 때, 몇 년간 떠나 있어야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볼 수 있는지 등을 일률적으로 규정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피상속인(사망자)의 의사를 반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