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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버리면 재산 못 받아"…'구하라법' 도입된다 2021-04-29 14:13:09
후 구하라의 친부는 재산 상속 지분을 포기했다. 이후 구하라의 친모인 송 씨가 법정 대리인을 선임해 상속 순위에 따라 50%의 재산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구 씨는 지난해 3월 광주지방법원에 친모와 유가족간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더불어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강호동의 밥심' 별, "하하와 먼저 혼인신고 한 이유...11년간 식물인간 父 위해" 2021-02-15 19:52:00
20년 차 가수 별이 11년간 병상에 누워계신 친부의 이야기를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 별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무릎에 앉혀놓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가르쳐 주셨다”라며 가수의 꿈을 키워준 아버지를 떠올린다. 별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데뷔하자마자 ‘12월 32일’...
"친부에게 보낸 편지 보도는 사생활 침해"…英 마클 왕자비 승소 2021-02-12 02:40:03
"친부에게 보낸 편지 보도는 사생활 침해"…英 마클 왕자비 승소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가 친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보도한 대중지가 마클 왕자비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영국 고등법원은 11일(현지시간) 마클 왕자비가 '메일 온 선데이'와...
마클 왕자비 법정다툼에 함께 휘말릴까봐…골치아픈 영국 왕실 2021-01-04 11:52:03
휘말릴까봐…골치아픈 영국 왕실 친부에게 보낸 편지 공개한 언론사 상대 소송 약식재판으로 안 끝나면 왕실 관계자 줄줄이 증언해야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메건 마클 왕자비가 언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커지고 법정에서 내밀한 얘기가 공개되는 일이 벌어질까봐 영국 왕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상속전문변호사, “상속재산 받을 자격, 충분한 사정 청취 통해 신중히 판단해야” 2020-12-28 14:18:08
중심에 서 있던 고 구하라 상속재산분할 소송 결과 친부와 친모가 6대4로 유산을 분할하라는 판결이 내려지며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보통 현행 민법상 피상속인이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숨지면 그의 부모가 피상속인의 재산을 절반씩 상속받게 된다. 그러나 위 사안에서는 친부가 12년간 구 씨를 혼자...
'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친부와 친모가 6 대 4로 유산 분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응급구조사로 근무했던 故 강한얼 씨. 그녀는 구조 현장이 트라우마로 남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생모는 유족연금을 가져가지 위해 32년 만에 나타났다고 한다. 故 강한얼 씨의 언니 강화현 씨는 공무원 구하라법 개정을 요구했고, 순직한 공무원에 대해 양육...
구하라 사망 뒤 나타난 친모…法 "재산 40% 분할" 2020-12-21 16:45:09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구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하라 유족의 기여분을 20%로 정하고 친부와 친모가 6 대 4 비율로 유산을 분할하라고 주문했다. 법원은 구씨의 친부가 12년 동안 홀로 양육 책임을 다했고 친모가 구씨를 만나려고 시도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구하라법' 대안으로 상속권 상실선고제 유력 2020-10-30 17:17:26
개념이 모호하고 무분별한 상속 관련 소송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한 변호사는 “가령 부모가 가출했다고 하면 자녀가 몇 살 때, 몇 년간 떠나 있어야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볼 수 있는지 등을 일률적으로 규정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피상속인(사망자)의 의사를 반영하기...
딸 숨지자 28년만에 등장…억대 보험금 챙긴 비정한 생모 2020-10-26 07:35:12
상속권 절반을 가진 김씨의 친부가 수년 전 사망했기 때문이다. 또 A씨는 딸이 계모와 이복동생이 딸의 계좌에서 결제한 병원 치료비와 장례비 등 5000만원 상당이 자신의 재산이고, 이를 부당하게 편취당했다며 소송까지 걸었다. 하지만 이들은 민법상 상속권이 있는 A씨를 상대로 승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사정을...
구하라 친부·친모 상속소송 재판 모두 출석…조만간 마무리 2020-09-17 17:43:55
친모가 부동산 매각 대금 절반을 요구해 소송을 제기했다. 구씨는 부양의무를 저버린 부모에게는 자녀 재산 상속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법 청원을 올렸고 승소하면 동생과 같이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씨와 송씨 측 변호인은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진행 중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