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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 안보관에 싱크홀"…'文정부 외교안보정책 전환' 공세(종합) 2019-07-25 15:55:11
안보정책이 지닌 맹점을 모두 9가지 주제로 요약, 정리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안보백서 북콘서트'에 참석, 백서 제목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안보가 안 보이는 정도가 아니다. 모두들 참담한 마음"이라며 "작년 판문점선언 이후부터 시작된 '가짜평화'와 '친북 안보실험', 이...
황교안 "한미일 공조 복원하고 北과의 9·19 군사합의 무효화" 2019-07-25 09:52:40
이 정권의 외교적 무능과 고집스러운 친북 정책이 결합해 지금의 안보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이 계속되는 북한의 핵 위협은 물론 중과 러시아의 영공 도발, 그리고 일본의 경제보복과 독도 도발이라고 하는 참으로 아찔한 삼각파도에 직면해 있다"며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라인을 전면 교체하고...
김정은 지시로 탄생한 北국가정보화국, 정보기술 발전 주도 2019-06-04 15:47:54
둔 친북매체 민족통신도 작년 11월 6일 기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조선은 정보기술개발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16년에 국가정보화국을 창설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는데 그 일환으로 탄생한 것이다....
한국당 "신북풍몰이로 관권선거 획책"…대여강공 드라이브(종합) 2019-05-31 16:45:14
정책 실패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났어도 몇 번은 물러났어야 할 사람"이라며 "국내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위반한 만큼 당연히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정상의 통화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이 파면된 것과 관련, "문재인 정권은 공무원 사회에 '야당 기피령'을 내린 것"이라며 "야당과...
나경원 "무분별한 과세·재정파괴는 국민 재산권 강탈" 2019-05-20 11:34:35
추경 경제파멸 정책…현 정권 '친문 운동권 서클' 전락" (김제=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 정부의 무분별한 과세와 재정파괴는 국민 재산권에 대한 강탈이자 재산침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전북 김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신시도33센터에서 열린 현장...
“文 정부 외교, 점수 매기기가 힘들어…남북, 4강 외교 모두 실패” 2019-05-06 17:21:14
출범 2주년 외교·안보 정책 전문가 7인의 평가 한반도 초긴장 국면 진정시킨 건 평가할 만…이기적 사고방식이 실패 원인 한·일 외교 역사상 최악…한·미 동맹 균열, 한·중, 한·러 ‘미적지근’ 원점부터 재점검, 총정비해야오는 10일 출범 2주년을 맞는 문재인...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경제·민생 문제가 발목" 2019-03-22 12:42:05
치중·친북 성향`(1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4%)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7%로 1위를 지켰다. 이어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은 2%포인트...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5%로 1%p 상승…부정평가 44%[한국갤럽] 2019-03-22 10:46:29
집값 내릴 것' 43%,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 41%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한국당 "정부는 北 보증인, 통일장관 후보자는 北 통일전선부장" 2019-03-14 19:05:51
있지만, 현 정권을 친북으로 규정하며 이념대결 구도를 계속 가져나가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무엇보다 당 지지율 상승세에 따른 자신감, 나아가 합의 없이 끝난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주춤거리는 대화·평화 무드의 틈을 타 정부·여당의 대북정책 문제점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이는 또한, 내년 4월 총선의...
국민 10명 중 6명 "文, 경제 잘 못한다" 2019-03-01 11:45:12
정책은 `잘못하고 있다` 46%, `잘하고 있다` 26%로 집계됐다. 교육정책은 `잘못하고 있다`가 38%, `잘하고 있다` 33%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4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2%, 의견 유보는 9%였다. 직무 수행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