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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침수차 불법유통 처벌 강화 2022-08-25 16:00:34
이행확인제, 중고차 매매업자의 침수 사실 고지 의무화, 정비 이력과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침수 이력 기재 등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침수차가 분손(分損·수리비가 피보험차량 가액을 넘지 않는 경우) 처리되거나 자기차량손해 담보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중고차로 유통될 가능성이 있고, 차량 정비나 중고차...
중고차시장 혼선 부르는 침수車…'정보 비대칭'이 문제죠 2022-08-22 17:11:24
침수 차량이 섞여 있을 수 있다. 편의상 멀쩡한 차의 적정 가격은 1000만원, 침수 차량의 적정 가격은 500만원이라고 하자. 모든 정보가 공개돼 있다면 멀쩡한 중고차는 1000만원에, 침수된 중고차는 500만원에 거래될 것이다. 그러나 중고차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는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한다. 중고차를 팔려는 사람은...
침수 피해, SUV보단 세단에 집중…'이것' 때문이었다 2022-08-21 08:02:13
최근 쏟아진 폭우로 침수차가 속출한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단 세단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대형 A손해보험사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 세단형 승용차 침수 피해는 총 3200대로 집계됐다. 전체 피해접수 건(4232대)의 75.6% 비중이다. 반면 승합차 등을...
진흙 범벅에 악취…'폭우 침수차' 지금 상태 이렇습니다 [영상] 2022-08-19 09:57:04
안 된 침수차 매물 나올지도 모른다" 등 침수차가 중고차 매물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만난 보험사 관계자는 "등록 말소를 확인하고 보상하기 때문에 폐차장으로 보낸 차가 판매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보험사의 전손처리 결정을 받은 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반드시 폐차해야 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여름 프로모션 마련 2022-08-16 09:43:22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침수 또는 수해로 인해 차가 파손된 소비자들이 지프·푸조·ds 차종 구매 시 차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한다. 기존 스텔란티스 소비자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프·푸조·ds 차종을 재구매하는 경우라면 최대 7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혜택과...
"고급 수입차, 중고차로 쏟아질 수도"…침수차 거르는 팁 2022-08-14 11:21:45
따라 소비자는 자동차의 주행거리·사고·침수 사실이 거짓으로 고지되거나 고지하지 않은 경우 30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폭우 피해를 본 차량이 엔진이 손상되면 폐차가 되기도 하지만 상당수 침수차가 정비 이력을 속이고 중고차 시장에서 버젓이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며 "8~9월 사이...
폭우에 `풍덩`…물 먹은 스마트폰, 어떻게 할까? 2022-08-13 18:24:32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기기가 물에 빠졌거나 심하게 젖었을 때는 일단 스마트폰 전원을 끄고 기기를 잘 건조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다. 스마트폰이 흙탕물에 빠졌거나 커피 등 물 이외의 액체가 스마트폰에 쏟아진 경우, 물기가 있는 부분을 수돗물로 헹군 뒤...
[위클리 스마트] 폭우로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면 2022-08-13 10:00:04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3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기기가 물에 빠지는 침수 피해에 대해 유상 수리 정책 적용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다만 수리 담당자가 피해 발생 배경과 정도 등을 점검한 결과에 따라 수리비 청구 액수가 달라질 수...
떠내려가는 할아버지 구하고…침수차 6대 빼내고… 2022-08-12 17:29:05
침수 직전에 탈출한 이모씨(40)는 “우성아파트 사거리를 지나다 5분도 안 돼 차량이 침수돼 도로 한복판에 차가 멈췄다”며 “나 때문에 도로 교통이 마비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자포자기하던 찰나에 차를 옮겨줘 진짜 구세주 같았다”고 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구조 행렬은 이어졌다. 바이오 회사에 재직 중인 고호...
안양천 방수문 열고 퇴근한 공무원…경찰은 침수정보 늑장 공유 2022-08-11 17:26:30
침수지역을 공유받지 못한 내비게이션이 잘못된 길을 안내한 것이다. 8일부터 이날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는 ‘내비 앱이 침수 도로를 정상 통과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는 글이 수십 개 올라왔다. ‘9일 퇴근길에 내비 덕에 침수차가 될 뻔했다’ ‘10일 출근길 집 근처 지하도가 침수됐는데, 앱이 거길 지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