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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2023-08-07 07:01:05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강당에서 이 대회 우승자로 윤한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났다"며 "그의...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 "최대한 많은 무대 서고 싶다" 2023-08-07 05:26:47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한 윤한결(29)은 6일(현지시간) "최대한 많은 오케스트라를 만나며 연주를 같이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테움(잘츠부르크 국립음대명) 대강당에서 열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한결은 연합뉴스와...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종합) 2023-08-07 02:00:01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종합) 유망 지휘자 등용문…"기술 뛰어나면서도 마음속에서 흘러나오는 지휘"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한국인 지휘자 윤한결(29)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2보]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2023-08-07 01:24:20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한국인 지휘자 윤한결(29)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대강당에서...
[1보]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2023-08-07 00:52:23
[1보] 윤한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우승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아침의 지휘자] 뉴욕 필 황금시대 개척한 20세기 대표 불멸의 거장 2023-07-30 18:34:11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더불어 ‘20세기를 대표하는 불멸의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이름 앞에는 ‘미국이 낳은 최초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라는 수식어가 흔히 따라붙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하버드대를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수학했다. 1943년...
[이 아침의 소프라노] "신이 내린 목소리" 극찬…세계적 프리마돈나 조수미 2023-07-05 18:46:26
카라얀이 소프라노 조수미(1962~)에게 건넨 찬사다. 조수미는 화려한 기교와 천재적인 음악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한국 성악 역사를 새로 쓴 소프라노다. 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여주인공 질다 역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동양인 최초로 세계...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라트비아가 낳은 천재…현대 바이올린의 거장 2023-06-21 18:35:13
카라얀과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급 악단과 협연하면서 천재적인 연주력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인정받았다. 크레머가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은 무려 120여 장. 그는 바로크·고전주의·낭만주의 시대 음악은 물론...
美 시카고 심포니, '지휘 거장' 무티 후임 발표 없이 시즌 종료 2023-06-21 06:54:41
폰 카라얀 이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무티는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라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을 지냈고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니 등을 이끌었다. CSO와는 1973년 시카고의 야외 음악 축제...
조수미 "우린 확실히 재능 있는 민족…한국문화 자랑스러워" 2023-06-17 08:30:01
한 후 카라얀을 만나서 잘 풀렸지만 운이 좋은 경우였어요. 대부분은 사실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1등 하고 사라지면 의미가 없잖아요. 젊은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를 줘야 하고 거기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조수미는 1985년과 1986년 이탈리아의 나폴리 존타·시실리 엔나·베르첼리 비오티,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