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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한듯…우크라군 요충지 철수 결단(종합) 2022-06-24 18:16:15
돈바스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게 아니냐는 진단도 나온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현재 소도시인 졸로테와 토시키우카에서 리시찬스크 쪽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시찬스크는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있는 소도시다. 다만 그는 리시찬스크의 복잡한 지형 등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 동부 요충 '쌍둥이 도시' 위기…"끝을 향해 치달아"(종합) 2022-06-23 15:57:59
세베로도네츠크·리시찬스크 맹폭격…돈바스 점령 가까워져 우크라군, 보급선·최정예부대 손실…"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김동현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에 몰렸다는 분...
"러시아, 돈바스 대공세 준비 중…모든 전력 총집결" 2022-06-21 11:53:00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토시키우카 전투에서 일부 성공을 거뒀으나 우크라이나 포병대가 진격을 막아냈다며 점령설에는 선을 그었다. 우크라이나는 세베로도네츠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시가전을 유도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높은 빌딩과 비좁은 거리 등 몸을 숨길 수 있는 지형지물을 활용하면 전력의 열세를 극...
어느덧 4개월 눈앞…돌파구 없이 소모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 2022-06-08 17:22:05
부족한 형편이다. 로찬 컨설팅 설립자 콘라드 무지카는 우크라이나에는 입대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명단이 한 달 치를 넘어선다고 말했다. 훈련을 시킬 사람이 부족한 탓에 이들을 바로 전장에 투입할 수 없는 현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던 '6개 여단(2만5천명) 신설' 목표 실현이...
우크라전 명운, '전자전'이 가른다 2022-06-05 13:34:19
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를 아우르는 지역)에서 전세를 바꾼 데에는 전자전이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군 드론 특수부대 '아에로로즈비드카'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가 그들의 시스템이 닿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교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압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우리를...
미 "러시아군, 돈바스서도 키이우 실수 되풀이중" 2022-06-01 10:18:46
바스 지역에서 러시아 공군과 육군이 목표를 향해 조율하고, 서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 기업 연구소 프레더릭 W. 카건 중대 위협 프로젝트의 군사 전문가는 "러시아군의 특성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동쪽과 서쪽에서 특별히 다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러시아군에는 노력한다고 해도 지난 몇 주간 고칠 수...
젤렌스키 "러시아, 돈바스에서 제노사이드 정책 추진" 2022-05-27 09:53:04
돈바스 내 루한스크 주의 거의 대부분이 러시아에 넘어가게 된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루한스크 지역이 일주일 전 전체의 10%에서 이제는 5%로 줄어들었으며, 우크라이나 군이 일부 지역에서 후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렉시 그로모프 우크라이나 장군 역시 "러시아가 루한스크에서...
"전투기 몰던 러 퇴역장성, 피격사망…13번째 장성급 사망자" 2022-05-25 16:16:02
18세 이상 40세 이하로 제한된다. 한편, 러시아군은 서방이 지원한 휴대용 대공 미사일 등에 상당한 피해를 보면서도 끊임없이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군 주력과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는 동부 돈바스 지역에선 공습 빈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만큼 조종사 인명피해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표] 코스닥시장 1분기 흑자전환 105곳 2022-05-18 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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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22-05-14 07:00:01
카메라를 들고 몇 걸음 움직이자 군인이 "노 포토(No photo)"라고 외치며 다가왔다. 프레스카드를 보여줬지만 소용없었다. 막연함과 함께 5일간의 취재 일정이 시작됐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으려 노력했다. 아래는 러시아군 폭격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다. ▲샤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