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팬텀싱어3' 막강 트리오들의 완벽한 무대, 김문정->윤상까지 감동 물결 2020-06-05 20:54:00
화음을 들려준 테너 존 노, 카운터테너 최성훈, 베이스 김바울의 ‘바람이 되어’ 무대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 정도라니” “가슴 뭉클한 무대였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피아노 반주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 프로듀서 김문정을 울린 테너 유채훈, 테너 박기훈, 베이스 구본수의 ‘Angel’...
국립오페라단·한경필과 함께 '독일·프랑스 오페라 여행' 2020-05-31 18:04:24
테너 정호윤이 ‘카르멘’의 아리아 중 ‘꽃노래’, 2009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하바네라’를 부른다. 국립오페라단이 지난달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신예 성악가들도 열창에 나선다. 소프라노 김수미·김경희, 테너 김요한, 카운터테너 장정권, 바리톤 김성국, 베이스...
'오! 나의 파트, 너' 박상철vs노라조, 우열 가릴 수 없는 승부 끝 노라조 팀 승 2020-05-31 07:55:00
강렬한 카운터테너 창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곧이어 록 보컬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그에게 MC 규현 또한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책방 사장님’으로 예상했던 그의 정체는 노인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기수였다. 3라운드가 끝나고 노라조는 ‘미스터 주’를...
'방구석 1열' 옥주현 "과거의 아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 2020-04-25 10:19:00
남성 카운터테너를 섭외해 합성했다”며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결핍’을 지녔던 주인공 파리넬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옥주현은 “결핍 없이는 예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과거 남들이 모르는 아픔을 많이 겪었는데 암흑기를 거쳐 다시 올라오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던 것 같다....
'팬텀싱어3' 노래는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눈을 사로잡는 참가자 대거 등장 2020-04-24 09:20:00
제안받은 성악 천재, 팬텀싱어 최초의 정통 카운터테너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포진한 ‘神(신)계 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3회에는 '팬텀싱어'에 참가하기 위해 4년을 기다린 절박한 성악도, 고은성을 보고 꿈을 키운 뮤지컬 새내기, 성악을 배운지 1년밖에 안됐지만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실력의 베이스 원석,...
'팬텀싱어3' 최성훈, "파리넬리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음색" 손혜수 극찬 2020-04-17 22:34:00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파리넬리 같은 신비로운 음색으로 김이나와 김문정을 쓰러지게 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는 본선 무대에 진출할 참가자를 선발하는 프로듀서 오디션이 진행됐다. 스위스에서 온 카운터 테너 최성훈이 등장하자, 심사위원석에서는 "카운터테너네요.. 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텀싱어3' 죽음의 조를 뛰어넘는 '神'계 조 등장...충격 2020-04-17 14:25:00
카운터테너, 영화 알라딘 한국판 노래의 주인공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녹화장 내부에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 김이나는 “죽음의 조를 넘어선 신계의 조다. 엄청난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보내며 “이제 그만 좀 잘하라고”라는 행복한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특히...
메가박스, 바로크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재상영 2020-02-25 08:58:50
감성을 지닌 카운터테너 베준 메타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베준 메타는 이번 오페라에서 ‘글루크’의 오페라 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자, 오르페오가 에우리디체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에우리디체 없이 무얼 하리오를 아름다운 미성으로 소화해 더욱 진한 슬픔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음악이 흐르는 아침] 카운터테너 베준 메타 2019-11-19 17:37:26
카운터테너란 가성으로 높은음을 노래하는 남성 가수다. 대체로 알토 음역이지만 경우에 따라 소프라노처럼 들리기도 한다. 18세기 바로크 오페라에서 영웅 역을 맡았던 카스트라토(거세한 남성 가수)의 전통을 편법으로나마 되살리기 위해 20세기 중반부터 관심을 끌었는데, 반세기 이상 훈련 방식이 일취월장하면서...
국립합창단이 들려주는 헨델의 '메시아' 2019-11-19 17:17:48
내용을 몸짓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합창단원들도 둘씩 짝을 지어 움직이고 앉은 채로 노래하는 등 연출에 따라 움직인다.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소프라노 서예리,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과 바리톤 김진추가 출연한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다. 바로크 시대 음악 연주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