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설민석, 이번엔 R&B 탄생 '논란'…팝 전문가 "허위사실 유포" 2020-12-26 20:24:07
"(카이사르가) 이집트에서 로마로 돌아가 말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폰토스 왕국군을 (시칠리아의) 젤라 전투에서 제압한 뒤 로마로 귀국해 거행한 개선식에서 한 말"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설민석은 직접 사과했다. 설민석은 "제작진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내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잘못은 나한테...
설민석 사과 "제작진 잘못 없어…모든 잘못은 나에게" 2020-12-23 01:42:40
“(카이사르가) 이집트에서 로마로 돌아가 말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폰토스 왕국군을 (시칠리아의) 젤라 전투에서 제압한 뒤 로마로 귀국해 거행한 개선식에서 한 말”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지난 21일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방대한 고대사의 자료를 리서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다”며 해명하고...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클레오파트라의 세 남자 이야기 2020-12-19 18:57:00
13세, 유럽을 평정한 로마의 카이사르, 로마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권력자 안토니우스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과 얽힌 클레오파트라의비밀을 파헤친다. 클레오파트라의 진짜 모습도 강연에서 모두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외모를 먼저 말하지만, 알고 보면 외모뿐만 아니라 무려 9개 국어가 가능한...
[다산 칼럼] 트럼프주의 심판받다 2020-11-15 17:08:12
미국판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행동했다.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품위와 도덕성을 외면했다. 여당인 공화당은 트럼프의 전횡을 방치하는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편승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는 정상적 국정운영이 실종되면서 미국이 실패 국가의 길을 걷고 있다고 경고했다. 러스트벨트 패배가...
미국, 시리아 석유산업·군인사에 신규제재…"내전 끝내라" 압박 2020-11-10 10:18:46
정부는 지난 6월 아사드 정부를 전방위로 압박하기 위해 '카이사르 법'을 발효한 바 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제임스 제프리 시리아·반(反) 이슬람국가(IS·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특사가 이달 중에 사임하고, 네이선 세일즈 국무부 대테러조정관이 후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onk0216@yna.co.kr (끝)...
[천자 칼럼] 트럼프의 '코로나 3일' 2020-10-07 17:47:23
중요한 일전에 카이사르가 지목한 후계자 옥타비아누스는 얼굴을 내비치지 못했다.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쓰러진 탓에 첫 전투 때는 병상에 누워만 있었고, 간신히 치른 두 번째 전투에서도 거의 기여하지 못했던 것이다. 공동지휘관 안토니우스가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 일파를 격파한 덕에 옥타비아누스는 로마 첫...
[다시 읽는 명저] 군중은 평등·해방감을 맛보기 위해 밀집한다 2020-07-20 09:00:45
“카이사르, 칭기즈칸, 나폴레옹, 히틀러…. 인간의 역사는 수많은 군중을 죽음으로 내몬 자들을 숭상한다. 그들은 모두 시체 더미의 왕이다. 살아남는 최후의 인간이 되는 것, 이것이 모든 권력자가 원하는 것이다.” 권력자는 지속적으로 군중에게 제물을 던진다고 봤다. 군중은 달성 가능한 목표가 손에 잡힐 때 쉽게...
[시론] 지금은 정치가 '경영'을 생각할 때다 2020-07-09 18:14:25
재정을 넉넉히 풀었고 국민은 열광했다. 그리고 2010년 부도에 직면했다. 지금은 정치가 경영을 생각하고 미래 세대를 배려해야 할 때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언급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말이다. 빚으로 조달한 추경예산, 똑바로 보고 제대로 써야...
[세계의 창] 브렉시트·코로나 벽 마주한 英 대학 연구실 2020-06-22 17:51:05
총독 카이사르가 브리튼 원정을 했으며, 기원후 43년에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직접 정벌에 나섰다. 78년에는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명장 아그리콜라를 보내 스코틀랜드를 합병하려고 했다. 122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스코틀랜드 남쪽에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쌓아 켈트족의 남하를 막았다.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시리아 정권 위기…경제붕괴·미국제재·반정부시위 삼중고 2020-06-18 10:08:22
'카이사르 법'을 발효할 예정이다. 이는 아사드 정부의 인권 유린 기록과 사진을 유엔에 넘긴 시리아군 출신 사진가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아사드 정권과 관련한 후원국을 모두 제재 대상으로 삼아 현금 흐름을 완전히 봉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제재는 시리아 자금과 연계된 엔지니어링, 건설, 군용기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