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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바나나` 먹어치운 행위예술가 "배가 고파서" 2019-12-09 15:45:30
데이비드 다투나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을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의 해외 갤러리인 페로탕에 전시 중이던 `코미디언`은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지난주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렸다. 페로탕을 창립한 갤러리스트 에마뉘...
1억짜리 예술작품 바나나 먹어 치운 행위예술가…갤러리의 대응은? 2019-12-08 16:15:04
행위예술가인 데이비드 다투나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에 사용된 바나나를 "배가 고프다"며 먹었다. 갤러리인 페로탕에 전시 중이던 해당 작품은 실제 과일인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상황이었다. 작품은 지난주 12만달러(약 1억4000만원)에 팔린...
1억짜리 바나나 예술작품 꿀꺽…행위예술가 "배고파 먹었다" 2019-12-08 15:50:04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을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의 해외 갤러리인 페로탕에 전시 중이던 해당 작품은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지난주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렸다. [https://youtu.be/htgvTbwnLs4] 페로탕을 창립한...
황금변기 도난 `영국 발칵`…`70억` 작품 누가 훔쳤나 2019-09-15 20:39:05
출신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블레넘궁에서 `승리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으로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성이 강한 작품이다. 18K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변기의 가치는 480만 파운드(약 70억원)에 달한다고 dpa는...
'70억 가치' 황금변기 도난되자 英 '발칵' 2019-09-15 19:42:30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블레넘궁에서 '승리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으로 지나친 부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성이 강한 작품으로 밝혀졌다. 18K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변기의 가치는 480만 파운드(약 70억원)에...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처칠 前총리 생가서 도난 2019-09-15 08:41:56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블레넘궁에서 '승리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으로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성이 강한 작품이다. 18K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변기의 가치는 480만 파운드(약 70억원)에...
구겐하임 미술관 "트럼프 부부에 '황금변기' 사용 제안" 2018-01-26 06:54:12
임대가 불가능하다며, 대신 이탈리아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아메리카' 장기 임대를 제안했다. 스펙터는 "원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어 유감이지만, 이 특별한 제안에 관심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18캐럿 금으로 도금한 변기로,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성 강한 작품이다....
[명품의 향기] 명품, 명작을 만나다 2017-05-01 17:01:39
프린트를 입혔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와 함께 만든 이 그래픽은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아담과 이브가 살던 에덴동산의 뱀을 각양각색의 색으로 그려 넣었다. 불규칙한 패턴, 뱀이 그려내는 곡선, 원색의 조화가 독특하다.만년필로 유명한 몽블랑도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중요시하고 있다....
[명품의 향기] 눈을 뗄 수 없는 당신, 봄빛을 머금었나 봄꽃이 물들었나 2017-04-09 15:44:14
카텔란 컬렉션’은 장미의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했다. 반지는 장미 넝쿨을 형상화했다. 장미꽃 부케를 연상시키는 ‘디올레트 컬렉션’, 곡선과 볼륨감을 살린 ‘아쉬 디올 컬렉션’도 디올을 대표하는 주얼리다. 직선과 곡선, 장식과 색상에 건축적 요소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우아한 라인의...
[신간] 펭귄의 사생활·완벽한 호모 사피엔스가 되는 법 2017-04-07 11:07:55
바니, 제임스 터렐, 리처드 세라, 마우리치오 카텔란, 재스퍼 존스, 제프 쿤스, 존 커린에 대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뉴요커'에 썼던 글을 모았다. 책은 도판을 따로 싣지 않은 대신 언급된 작품 이미지와 직접 연결되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실어 참고하도록 했다. 아트북스. 김세진·손희경 옮김. 36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