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미정상, 싱가포르 오찬서 '접시 깨끗이 비웠다' 2018-09-12 10:38:41
빈 접시 보고 '성공' 서로 축하 카펠라호텔 '양 정상 먹은 코스, 메뉴에 추가 여부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식사 후 돌아온 접시가 핥은 듯 깨끗하게 비워진 걸 보고 요리팀 스태프 전원이 '성공'을 축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첫 싱가포르...
대구도시철도公,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 맡는다 2018-07-26 18:43:44
26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셈토사섬 개발운영을 총괄하는 sdc(센토사개발공사)와 센토사 익스프레스(모노레일)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총사업비는 186억원 규모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운영 사업을 맡은 뒤 중전철까지 범위가 확대되면 사업 규모가 연간...
'베일에 싸인 국가' 북한에 시장경제 전파하는 NGO 2018-07-20 16:40:24
만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7km 거리에 위치했다. 단체 책임자인 캘빈 촤는 단체가 일부 북한 사람을 변화시켰다고 믿는다. 그는 "2014년 회의에서 직원 중 한 명이 상하이에서 커피숍을 운영한 경험을 이야기한 뒤 강연에 참석한 박모(가명) 씨는 국영기업 관리자 일을 그만두고 평양에 커피숍을 차렸다"며 "2년 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北 비핵화 긴 여정…희망 잃지 말길" 2018-07-09 20:16:09
많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이 있는 센토사 섬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주변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고 경호와 경비를 지원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싱가포르의 지원으로 성공적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시장은...
트럼프가 예고한 '17일 김정은 통화' 어떻게?…시간 걸리나 2018-06-18 16:21:02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하던 중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잠시 회담장으로 불러 이들을 통해 서로의 번호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첫 만남에서 직통 번호를 교환한 지 닷새 후 '북한과의 전화통화'를...
김정은·트럼프 단독회담서 번호 교환…"핵단추 없애게 됐다" 2018-06-17 13:21:14
지난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하던 중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김 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각각 잠시 회담장으로 불러 이들을 통해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확대회담이 비공개로 전환되자 "...
북미 단독회담서 전화번호 교환…"김정은 '핵단추 없애게 됐다'" 2018-06-17 12:24:30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하던 중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김 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각각 잠시 회담장으로 불러 이들을 통해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누가 먼저 이를 제안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확대회담이 비공개로...
[천자 칼럼] 대화의 기술 2018-06-14 19:53:58
동기를 줘야 한다”고 했다.지난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언론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받아내지 못한 데...
싱가포르, 김정은 위원장 숙소 인근 소란 한국여성 5명 추방 2018-06-14 14:28:31
김 위원장의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 건너편 상가 부근에서 소란을 피웠다.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된 이들에게는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또 같은 날 북미 회담장인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인근에서 깃발을 소지했다가 적발된 바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도 플래카드를 들고...
북미회담 비용 160억원 부담한 싱가포르…"홍보효과 6천200억원" 2018-06-14 10:51:27
양국 정상 숙소로 사용됐던 싱가포르의 호텔들이 가장 큰 광고 효과를 누렸다. 정상회담 당일인 지난 12일 회담 관련 전체 온라인 매체 보도의 절반이 넘는 2만여 개 기사에 회담장으로 사용된 카펠라 호텔이 언급됐다. 또 같은 날 두 정상의 숙소로 사용된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 리지스 호텔은 전체 온라인 기사의 5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