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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LA 산불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25-01-15 11:06:28
될 것으로 예상했다. 캘리포니아 주민의 약 0.5%만이 어떤 형태로든 대피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한 추산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25만6천명이 신규 고용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자리 감소 폭은 크지 않다고 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화재로 인해 실업보험 청구도 즉각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
한투증권 "美증시, 정책·실적 불확실성에 2월초까지 상승 제한" 2025-01-15 08:14:27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도 지속되고 있어 구체적인 피해 규모 및 지원 정책 경계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2월 초까지는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기보다 정책·실적 불확실성이 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욱이 "이번 주부터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20일 취임식을...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산불이 14일(현지시간)로 여드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한 돌풍으로 진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전날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사흘간(13∼15일)의 강풍을 예보했다. 이와 함께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송전탑 아래서 불길 솟아올랐다"…LA 이튼산불지역 주민들 증언 2025-01-15 05:41:55
이 산불의 최초 발화 시점으로 추정하는 시각은 당일 오후 6시 18분이다. LA타임스는 현재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 소속 수사관들이 해당 송전탑 일대를 조사 중인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직 이 산불의 원인에 관해 어떤 내용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해당 송전탑을 운영하는...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있어 주민들 모두 기존 산불의 급격한 확산이나 새로운 산불 발생 가능성에 높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 추가 화재 위험 고조 미 기상청(NWS)은 전날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사흘간(13∼15일)의 강풍을 예보하면서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최악의 LA 산불..."보험업계 손실만 30조" 2025-01-14 17:57:32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정말 비극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집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미국 보험업계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CNBC가 분석한 보험사 손실규모는 30조 원에 이릅니다. 이런 우려에 상장사 중 캘리포니아주 주택보험 시장 점유율 1위인 머큐리 제너널의 주가는...
에디슨인터 'LA산불 책임론'에 휘청 2025-01-14 17:51:47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유틸리티 공급업체인 에디슨인터내셔널 주가가 1주일 새 30% 가까이 급락했다. 에디슨인터내셔널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11.89% 하락한 57.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을 포함해 5거래일간 28.14% 떨어졌다. LA 전력회사인 남부캘리포니아에디슨(SCE)이 이번 산불의 원인 중...
美 산불 피해규모도 '역대급'…보험손실만 무려… 2025-01-14 17:03:01
머큐리 제너럴과 신시내티 파이낸셜이다. 이번 산불로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서울 여의도의 34배 넘는 지역에서 1만2천채 이상의 집과 건물이 불에 탔다.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피해와 임금 손실 및 공급망 중단과 같은 간접 경제적 영향까지 고려한 총피해 및 경제적 손실 추정치도 주말을 지나면서 크게 늘어 날씨 정보...
"LA 산불 일주일째 보험업계 손실만 44조원" 2025-01-14 15:52:50
이번 산불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가 되겠지만 일자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얀 하치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산불로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0.5%만이 대피 명령이나 경고를 받았다면서 따라서 1월 고용보고서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1만5천~2만5천개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LA에 또 최고 113㎞/h 강풍 경보…"산불 폭발적 확산 가능성"(종합) 2025-01-14 15:44:54
다음주께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당선인이 20일 취임 후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산불 피해 및 긴급 대응 필요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방문 시기는 다음주 후반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주민들은 소방용수 공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