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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KG스틸과 투자 협약 체결…해저 2공장 부지 확보 2024-11-19 15:39:39
케이블 2공장(해저 2공장) 건설을 위해 KG스틸의 토지를 매입하고, KG스틸은 부지 대금으로 대한전선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해 재무적 투자자로서 미래가치 제고를 공동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박성희 KG스틸 사장과 함께 모그룹 경영진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곽정현...
가온전선, 2천42억원 유상증자…美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종합) 2024-11-19 15:01:09
아울러 모회사 LS전선의 기술력과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발트해 해저 케이블 2곳 절단…러시아 배후 의혹 2024-11-19 09:34:58
케이블 운영사인 스웨덴 아렐리온은 이 사건에 대해 스웨덴군 등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기상 조건에 따라 수리 기간이 몇 주 정도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핀란드와 독일 정부는 해저케이블 절단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이번 일이 의도적 행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충남도,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1조원 투자 유치...당진에 2공장 신설 협약 2024-11-18 23:56:24
솔루션공장, 해저케이블 1공장 등 세 곳을 가동 중이다. 당진 케이블공장(35만㎡)은 단일 전선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수직연속압출가교설비(VCV) 타워(160.5m) 등 최첨단 생산 라인과 친환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솔루션공장은 초고압 케이블 접속재 및 절연물 등을 생산한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대한전선, 2027년까지 당진에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 2024-11-18 16:48:36
해저케이블을 생산될 예정이다. 2공장 설립·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약 500명으로 예상된다. 대한전선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대한전선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다이소 또 '품절 대란' 날까…"5000원에 이 정도 성능이라니" 2024-11-17 15:58:15
케이블까지 포함된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데다 간편한 터치와 마이크 등 웬만한 기능을 갖췄고 배터리도 3시간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소개됐다. 상당수 소비자들은 “(이 가격이면) 음질이 궁금하다”며 반신반의하면서도 “충전 케이블까지 포함해 5000원이면 가성비는 정말 좋다”거나 “급하게 (무선이어폰이) 필요할...
영국 TT 일렉트로닉스, 볼렉스의 두차례 인수 제안 거부 2024-11-15 23:01:44
발표했다. 전원 제품과 데이터 연결 케이블을 제조하는 볼렉스는 최신 현금 및 주식 제안이 TT 일렉트로닉스의 가치를 2억 4천8백6십만 파운드(3억 1천5백18만 달러)로 평가했다고 밝혔으며, 첫 번째 제안은 TT 일렉트로닉스 주식 1주당 62.9펜스 현금과 0.203주의 새로운 볼렉스 주식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볼렉스는...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대한전선, 국내 첫 수주 2024-11-15 18:32:08
하나의 케이블로 전력망 전체 구간을 구축할 수 있다. 중간 접속이 불필요해 생산 및 공사 비용이 절감되고 공사 기간이 단축돼 시공 효율성이 증가한다. 고장 확률이 줄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전선이 수주한 건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덕분이다....
대한전선, 고성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2024-11-15 13:10:46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전력망 전체 구간의 구축이 가능하다. 중간 접속이 불필요해 생산 및 공사 비용이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단축돼 시공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고장 확률이 줄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의 배경으로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초-장조장 전력망 구축...
삼성·LG전자 등 국내 기업들, 'CES 2025' 혁신상 휩쓸어(종합2보) 2024-11-15 11:27:41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IDC(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22.9㎸(킬로볼트)의 낮은 전압으로 154㎸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고, 변압기가 필요없어 기존 변전소의 약 10분의 1 크기로 설계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