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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정보기관 "방산기술 대상 北 사이버 위협 주의해야" 2024-02-19 17:47:05
따르면 한 북한 해킹조직은 2022년 말 해양·조선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에 침투했다. 방산 기관에 직접 침투하기보다 보안이 취약한 유지보수 업체를 먼저 해킹, 서버 계정정보를 절취한 후 기관 서버 등에 무단 침투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했다. 북한 해킹조직은 악성코드가 배포되기 전에 발각되자...
北, 도박 사이트 수천개 제작해 한국 범죄 조직에 팔아넘겼다 2024-02-14 11:02:19
악성코드를 심어 회원 정보도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 확보한 한국인 개인정보 1천100여 건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판매를 기도하기도 했다. 정보·수사당국은 이번에 적발된 국내 범죄조직이 도박 사이트용 서버를 구매해 북한 IT 조직에 제공했고, 이들이 해당 서버를 우리 기업의 기밀을 해킹하는...
"AI 시대…해킹 대비 안하면 주가 떨어지고 큰 위기 닥쳐"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1 18:00:02
악성코드가 침투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프리벤션(예방), 디텍션(발견, 탐지), 오토메이션(자동화)에 AI를 대입했다. 예를 들면 수많은 공격 중 치명적인 공격만 추려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 AI를 사용한다. 공격의 형태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워놓은 대로 대응할 수 있는 '플레이북'도 GEN...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북·인스타 집중 추궁, 고개숙인 저커버그…스냅챗·틱톡·X·디스코드 CEO 참석 틱톡 CEO, 중국과의 연관성 따지자 "나는 싱가포르 사람" 받아쳐 플랫폼 면책 규정 통신품위법 수정 등 단호한 조치 필요 주장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사람 죽이는 서비스"…마크 저커버그, 美 의회서 눈 '질끈' 2024-02-01 09:59:31
안전과 보호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스냅챗 에번 스피겔, 틱톡 추쇼우즈, 엑스(X·옛 트위터) 린다 야카리노, 디스코드 제이슨 시트론 CEO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석에는 소셜미디어에 의해 피해를 본 피해자 가족들이 자녀의 사진을 들어보이며 자리를 채웠...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美의회서 고개숙인 저커버그 "죄송" 2024-02-01 07:57:46
북·인스타 집중 추궁…스냅챗·틱톡·X·디스코드 CEO 참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31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주제로 한 청문회에서는 SNS...
KCC, 친환경 재료로 홍보인쇄물 제작…"연간 533그루 식수 효과" 2024-01-30 09:35:57
QR코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A4보다 작은 규격의 인쇄물을 제작하며 발생하는 잉여 용지는 폐기하지 않고 책갈피로 만들어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 상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디자인 영역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된 점에서...
메타·엑스 등 CEO 줄줄이 청문회 출석…무슨 일? 2024-01-29 21:49:04
구글은 220만건, 스냅챗 55만건, 틱톡 29만건, 디스코드가 17만건을 신고했다. 엑스는 10만건 가량이었다. 애플은 234건을 보고했다. 신고된 아동 성학대물의 대다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고 있지만, 그 중 90% 이상은 미국 밖 국가에서 업로드돼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WP는 전했다....
"이런 신고는 처음"…아파트 외벽에 'SOS' 표시 걸린 사연은 2024-01-29 21:41:03
신고해 노인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다. 29일 경찰청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오후 1시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인천의 한 아파트인데,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있다는 내용이었다. 상황실 근무자는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
미 온라인 아동 성학대물 신고 3천600만건…엑스 "단속팀 신설"(종합) 2024-01-29 21:23:22
디스코드가 17만건을 신고했다. 엑스는 10만건 가량이었다. 애플은 234건을 보고했다. NCMEC에 신고된 아동 성학대물의 대다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고 있지만, 그 중 90% 이상은 미국 밖 국가에서 업로드돼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WP는 전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연방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