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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최대 수혜자는 중국, 이유는"…깜짝 전망 2024-11-04 11:53:46
최근 코미디언 조 로건과의 팟캐스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14억 명을 통치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머스크 CEO의 대중(對中)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스티븐 올린스 미중관계전국위원회 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과 관련해 머스크 CEO의 조언을 따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해리스, SNL에 떴다...판박이 코미디언에 '대폭소' 2024-11-03 17:36:33
방영된 SNL에 출연했다. 해리스 부통령 흉내로 유명한 코미디언 마야 루돌프도 함께 출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루돌프의 '거울속 이미지' 컨셉으로 등장했다. 현장에서 방청을 하던 사람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루돌프와 똑같은 짙은색 정장 차림으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안대소'와 함께 등장하자 ...
[美대선 D-2] 해리스, 자신으로 분한 코미디언에 "반가워요 해리스"(종합) 2024-11-03 15:07:08
[美대선 D-2] 해리스, 자신으로 분한 코미디언에 "반가워요 해리스"(종합) 미시간行 예고했다 뉴욕으로 발길 돌려 코미디프로 SNL '깜짝출연'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일(현지시간) NBC방송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라고?...미궁 빠진 美 대선 2024-11-02 10:48:03
10월 27일 뉴욕 유세에서 찬조 연설자로 앞세운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조롱하며 곤란한 처지가 됐다. 이 발언에 미국 내 600만 명에 이르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은 물론 라틴계 유권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다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승리를 낙관하는...
'쓰레기섬'이 낳은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 해리스 지원 유세 2024-11-01 17:43:41
대통령의 유세에서 찬조 연설자로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말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을 촉발했다. 로페즈 외에도 푸에르토리코 출신 등 라틴계 스타들이 이 발언을 비판하며 해리스 부통령 지원에 화력을 모았다. 로페즈는 이날 연설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이민자와 이민...
배우, 농구스타, 우주인…美대선전 막판 달군 지지 표명 2024-11-01 12:08:28
한 코미디언이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말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을 촉발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한 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논란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에르토리코 지원을 약속하는 해리스 부통령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팝스타 리키 마틴과 배우 리타 모레노, 작곡가 겸 배우인 린...
"트럼프 지지자는 쓰레기"…美대선 막판 변수된 막말 2024-10-31 17:37:51
전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라 찬조 연설자인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의 발언을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도 “바이든이 해리스의 순간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만큼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2016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가 ...
'로제·브루노 마스'가 아니네…'100만뷰 돌파' 난리난 영상 2024-10-31 16:10:05
코미디언 곽범, 엄지윤이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를 완벽하게 따라했다. 곽범, 엄지윤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통해 로제,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로제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한국에서 유명한...
쓰레기 수거차 탄 트럼프, 해리스 겨냥 "누가 진짜 쓰레기인가"(종합) 2024-10-31 10:27:46
열린 자신의 유세에서 찬조 연설에 나선 한 코미디언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부르면서 악재를 맞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실언을 고리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파시스트'라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도 역공을 폈다. 그는 "지난...
美대선 막판 최대변수는 '쓰레기' 파문 2024-10-31 07:33:09
코미디언의 발언은 곧바로 문제가 됐다. 당시 찬조연설에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표현한 뒤 미국내 600만명에 이르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은 물론 라틴계 유권자들이 발끈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역풍을 맞았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힌치클리프의 발언이...